지난 22일 금요일, 세컨홈 데이케어(대표 한인 오마르)에서는 부활절 행사 겸 4차 코로나19 백신 4차 부스터샷 접종을 실시했다.
이 날 수고해 준 케햅 박수지 박사와 간호사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번거롭게 클리닉에 오지 않고 편리하게 접종할 수 있게 준비한 백신을 가지고 직접 세컨홈에 방문하였다.
간호사들과 함께 세컨홈을 찾은 박수지 박사는 “부스터 백신 접종은 어르신들이 가장 먼저 필요한 중요한 일”이라고 말하며,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백신이 개발되면서 매번 방문해서 접종을 하고 있다”고 백신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백신접종은 미리 홍보하여 회원과 가족들을 비롯, 회원이 아니지만 예약접수를 한 한인들과 임직원까지 약 120명의 인원이 모두 접종을 마쳤다.
접종을 마친 한 회원은 “항상 직접 방문하여 우리가 편리하게 백신 접종을 하게 해주셔서 케햅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많은 사람들을 접종하시느라 고생하셨고, 수고가 많으시다” 라고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부활절을 맞아 세컨홈에서는 애그헌트로 동심을 살려 캐쉬와 간식을 선물로 증정하였다. 또한 정성스럽게 준비한 푸짐한 케더링 식사와 떡을 나누며 부활절을 기념하기도 했다.
세컨홈 데이케어/홈케어는 기념일마다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어르신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데이케어 문의전화는 720-316-6672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