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웨이(Safeway) 모회사인 앨버슨즈(Albertsons)는 모든 매장 계산대에 캐셔와 고객을
보호할 목적으로 플렉시글래스(Plexiglass, 편집자 주:유리처럼 투명한 아크릴 합성수지, 주로
비행기 유리창으로 사용)를 설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스니즈 가드”(sneeze guard, 재채기 보호막)로 명명된 이 보호벽은 앞으로 2주간 세이프웨이
2,200개 전 매장에 설치되며,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세가 빠른 주에서는 수일 내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