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7월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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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은 사랑의 계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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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는 말) 2019년 성탄절을 앞두고 모든 분들게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시길 축복합니다. 교회력 절기상 성탄절 앞 4주간을 대림절(待臨節, 대강절, 강림절, Advent)라고 일컫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재림을 기다리는 시기를 뜻한다. 교회력(敎會曆)의 새해는 대림절 첫 날부터 시작한다. 산 순교자였던 사도 요한은 예수님을 사랑(love), 빛(light), 생명(life)의 3단어로 함축하였습니다.

“성탄은 사랑의 계절입니다. 하나님 사랑을 깨닫는 계절입니다.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는 계절입니다. 하나님 사랑으로 이웃사랑에로 실천하는 계절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 사랑은 독생자를 이 세상에 보내 주셔서 우리를 살려주신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요일 4:9).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시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 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하나님의 사랑은 죄로 말미암아 죽었던 우리를 살려주신 사랑입니다.

1. 성탄의 계절에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요일 4:9).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먼저 사랑하신 사랑이요, 우리 죄를 위해 화목제물로 하나님의 아들을 보내신 사랑입니다. 우리를 살리기 위해 자기 외아들을 세상에 내어놓았다고 했습니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 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요일 4:10).

하워드 마샬(Howard Marshall)은 “하나님 사랑의 깊이는 온갖 모진 고통을 참으시고 무조건 베푸시는 용서에 있다”, 제임스 데니(James Denney)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예수님의 화목적 죽음이 제거된다면 하나님 사랑의 모든 의미를 잃어버린다”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화목제물로 하나님께 징벌을 받는 대신에 용서를 받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화목제물로 죽음 심판을 받는 대신의 영생복락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둘째, 성탄의 계절에 전적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신명기 6장 4-절에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또한 막12:30절에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는 마음(heart), 목숨(soul), (뜻, mind), (힘,strength)로 번역이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무한한 놀라운 사랑을 받은 우리는 우리의 모든 지성과 의지를 다하여(all your heart) 사랑하고, 우리의 목숨과 본능 그리고 본성을 다하여(all your strength) 사랑해야 할 것입니다.

셋째, 성탄의 계절에 이웃을 극진히 사랑해야 합니다.

사도 요한은 십자가가 하나님의 사랑을 계시하고 그분의 진노를 화목케 한다고 선포하였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삶의 목표와 의무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사랑은 의무입니다(요일 4:11).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는 그 사랑이 우리를 통해 이웃에게 흘러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는 그 사랑이 우리를 통해 비추어져야 합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는 행동적 현장입니다.

또한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해야 할 우리의 사명이요 표지입니다. 볼 수 없는 하나님을 볼 수 있게 해 주는 것이 사랑의 삶(요일1:12)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사랑의 삶은 하나님을 보여주는 반사체입니다. 성도의 사랑은 하나님을 가장 효과있게 보여 줍니다.

결론을 맺습니다.

오늘 아내의 성경 공부를 인도하는 1시간 남짓 거리를 운전해 주었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80세 한국 부인의 남편이 먼저 세상을 떠난 장례식이 있는 날입니다.

미국 남편 따라 고향과 모국을 떠나 낯설고 물다른 이곳에서 평생을 함께 살다 먼저 남편을 보내고 앞으로 외로이 홀로 살아갈 그 분을 생각해봅니다. 어떻게 직접 간접적으로 홀로 늦게 과부되신 그 분을 도울 수 있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또한 오늘 갑자기 영하로 내려가는 로키산 자락에 이곳 저곳 움츠리고 있는 홈리스 이웃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그들의 겨울내기가 안타깝기만 합니다.

한국에 있는 때, 20년 목회 하면서 매년 연말에 이웃과 함께 따뜻하게 보내기 운동을 전개하여 매년 소년소녀가정, 독고노인 등 불우한 이웃에게 연탄 보내기, 쌀 보내기, 두꺼운 옷 보내기 운동을 전개한 적이 기억납니다. 구세군 자선 남비 종소리가 기억납니다. 올해 우리는 어려운 이웃에게 어떤 것으로 섬길까 서로 이것저것 나누어 보았습니다.

성탄은 사랑의 계절입니다. 성육신하신 그리스도를 보내신 하나님의 고귀하신 사랑을 깨닫습니다. 그 사랑을 받은 자로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실천으로 세상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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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모 목사
정준모 목사
철학박사 및 선교학박사 Ph.D & D. Miss, 목사, 교수, 저술가 및 상담가, 말씀제일교회 담임 목사, 전 총신대 · 대신대 · 백석대 교수역임, CTS TV 대표이사 및 기독신문 발행인, 세계선교회 총재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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