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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 감염 급증…성병검사 이제는 집에서 무료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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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020년 콜로라도를 포함한 미전역에서 성병 감염률이 급증했다고 발표했다.

매독과 임질은 대표적인 성병으로 콜로라도와 대부분의 주에서 수년 동안 증가해 왔으며, 매독은 30% 이상 급증했다.

2020년 콜로라도에서 26,137명이 클라미디아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임질의 경우 9,686명, 매독은 1,785명이 감염되었다. 이들 중 일부는 중복 양성반응을 보였다.

매독은 스피로헤타(spirochete)과에 속하는 세균인 트레포네마 팔리듐균(Treponema pallidum)에 의해 발생하는 성병으로 성관계에 의해 주로 전파되지만, 엄마로부터 태아에게 전파되는 경우도 있다.

임질은 임균(Neisseria gonorrhea)에 감염된 질환으로 신체의 여러 곳에 침범하여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전파성 질환이다. 

클라미디아는 클라미디아 트라코마티스(Chlamydia trachomatis)라는 세균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성 매개성 질환으로, 남성은 비임균 요도염, 여성은 자궁경부염의 형태로 나타난다.

성병에 걸리지 않는 방법은 성관계를 갖지 않는 것이지만 콘돔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파트너를 제한하면 위험을 줄일 수 있다. CDC 보고서에 따르면 세 가지 성병은 박테리아에 의해 발생하며 항생제로 치료할 수 있으며, 정확한 진단과 올바른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사람들은 종종 성병에 걸리면 검사를 받거나 사회적 낙인이 찍히는 것을 두려워해 쉽게 고칠 수 있는 병을 방치해 심각한 상황으로 번진다. 콜로라도 보건부는 자신이 성병에 감염됐다고 의심이 든다면 의사나 카운티 보건부를 통해 검사받을 것을 촉구하고 있다. 

만약 누군가를 만나 검사받는 것이 꺼려진다면 온라인으로 검사키트를 신청해 무료로 자신의 성병 유무를 알 수 있는 방법도 있다. 보건국과 빈스 헬스(binx health) 협조로 운영하는 웹사이트( cdphe.mybinxhealth.com)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성병 검사 키트를 신청하면 된다.

무료 검사키트는 2020년 9월부터 주문할 수 있었지만, 아직 홍보되지 않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병원에 가거나 밖으로 나가기를 꺼린다면 검사 키트를 신청해 자신의 병을 정확히 알고 치료를 받을 것을 추천한다.

방법은 웹사이트를 통해 성병 검사를 신청하고 검사키트를 받으면, 30일 이내에 표본을 채취해 검사기관으로 보내면 된다. 만약 양성 반응이 나온다면 치료 방법까지 추천해준다. 

검사항목에는 클라미디아, 임질, 매독, C형 간염, HIV(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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