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1월 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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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콜로라도지역 순회영사업무 성료

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총영사 윤상수)이 올해 두 번째로 콜로라도지역 순회 영사업무를 성황리
에 마쳤다.


9일(토)과 10일(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영사업무는, 먼저 9일은 덴버지역 오로라 쌍둥이 빌딩
1층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진행되었으며, 덴버지역은 135명이 방문하여 총 287건의 영사업무를 처리하였다. 다음날인 10일은 콜로라도 스프링스지역 스프링스 통합한국학교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반일 업무로 44명이 방문하여 총 98건의 업무를 처리하였다.

업무를 처리하는 행정직원들과 서루를 작성하는 교민들(사진 이현진 기자)

이번 영사업무는 올해 초 샌프란시스코 영사관에 발령받은 유미옥영사가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방문하여 영사서비스를 진행하였으며, 3명의 행정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여권 재발급과 병역 연기, 국적 업무, 비자 신청 등의 복잡한 민원업무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또, 온라인 예약 시스템이 교민사이에 안정화되면서 서두르거나 오래 기다리는 일 없이 예약시간에 맞춰 방문하는 등 체계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번 영사업무는 총영사관에서 사건사고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제작한 ‘2022년 재외국민 안전 매뉴얼’을 무료로 민원인들에게 배포하였다. 안전 매뉴얼은 도난, 분실등에 대한 대처 방법과 교통 사고, 강도, 보이스피싱, 총격사건 등 해외에서 마주칠 수 있는 각종 위기상황별 대처 방법이 자세하게 수록되어 있으며, 증오범죄의 개념 및 증오범죄 발생 시 제도적 지원을 요청할 수 있는 전문상담기관등이 안내되어 있다. 이외에도 미국에서 영사콜센터로 카카오톡, 무료전화, 영사콜센터 통역 서비스 등을 이용해 빠르고 쉽게 연락할 수 있는 정보들이 안내되어 있다.


유영사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콜로라도에 거주하시는 한인분들의 민원업무를 도와드릴 때 마다 보
람과 긍지를 갖게 된다” 며 “이번에 민원업무를 보지 못하신 분들은 11월에도 방문할 예정이니 미리 예약하시어 민원 서비스를 이용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온라인 예약이나 전화예약의 어려움을 겪은 교민들이 신문사로 문의전화가 여러번 왔었던 일에 “현재 행정 직원들의 인력이 부족하다 보니 응대가빠르지 못해 죄송하다. 최선을 다해 업무를 빠르게 처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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