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6월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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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자라는 겨자씨 프로젝트, 하나씩 열매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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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기독교회의 선한 영향력, 지역사회에 희망을 심다 (2)

덴버의 한인 기독교회(Korea Christian Church, KCC)는 ‘사랑의 겨자씨 백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2008년부터 시작되어, 각 목장이 100달러로 출발하여 연말까지 기금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매년 약 20,000달러의 기금이 모금되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인다. (11월 16일 1101호 참조)

각 목장은 독특한 방법으로 기금을 모으고, 그 수익을 필요한 곳에 기부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었다. 다음은 연말에 사랑의 겨자씨 프로젝트를 끝마친 지난 세목장에 이어(12월 28일 1106호 참조)다음 목장들의 2023년 한해동안의 이야기를 전달한다.

인도 목장: 인도 목장은 호떡 판매에서 얻은 이익과 개인 후원금을 결합하여 아브라함 링컨 하이스쿨의 난민과 불우한 학생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구매해주었다. 이들이 제공한 물품에는 책가방, 학용품, 위생용품, 자켓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목장 구성원들은 학생들에게 직접 이 물품들을 전달하며 큰 기쁨을 느꼈으며, 23명의 학생들이 이러한 나눔을 통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청년1 목장: 청년1 목장은 호두파이와 애플사이드 판매를 통해 $257을 벌었다. 이 기금은 Rocky Mountain Assisted Living & Memory Care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하는 데 사용되었다. 이 행사에서는 30명의 어르신들과 스태프들에게 작은 선물을 제공하고, 다과와 함께 아름다운 음악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활동은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멕시코 목장의 기부: 멕시코 목장은 컵과 일 판매로 얻은 $402와 몇 가정의 추가 기부를 통해 센프란시스코 목양교회의 나은준 목사님 가정에 전달했다. 이 가정은 미자립 교회 운영비와 생활비를 감당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목사님이 노동직에서 해고되고 사모님은 교통사고를 겪는 등 여러 난관에 직면했다. 멕시코 목장의 기부는 이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큰 도움이 되었다.

감비아 목장의 런치박스 판매: 감비아 목장은 목원 한 분이 경영하는 BBQ Chicken 집에서 튀김닭을 구입하여 런치박스로 만들어 판매했다. 처음에는 40개의 런치박스를 준비했지만 빠르게 매진되어 추가로 40개를 더 가져다 팔았다. 런치박스 하나에 $10씩 받아 총 $500의 순이익을 얻었고, 이와 더불어 목원들의 기부로 총 $1500을 모금했다. 이 기금은 뇌종양으로 두 번의 수술을 받은 김연희 집사님과 아브라함 링컨 학교의 아이들에게 잠바를 구매하는 데 사용되었다.

파키스탄 목장의 고 펀드 미: 파키스탄 목장은 정oo님을 돕기 위해 백불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 목장은 청소, 전기등 교체, 새 배큠 구매, 찬 바람이 들어오는 벽을 막는 등의 활동을 통해 도움을 제공했다. 또한, 이 프로젝트를 GoFundMe를 통해 $25,000 프로젝트로 확대하여 현재까지 총 $6960을 모금했다. 이 모금액은 목표액의 30%에 가까운 금액으로, 계속해서 모금 활동이 진행 중이다. 고펀드미 링크를 통해서 모금할 수 있다.

이들 목장의 다양한 활동은 각각의 창의적인 노력과 신앙에 대한 믿음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나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음주에는 이 시리즈의 마지막 회인 3회가 연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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