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4월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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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방학 맞이 2박 3일 추천 여행지] “사우스 다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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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라면 한번쯤은 봄방학 주간에 자녀들과 어디를 여행가는 것이 좋을지 고민해 본적이 있을 것이다. 너무 먼 곳은 부담스럽고, 콜로라도에서 멀지 않은, 자동차로 6시간 안팍의 여행지를 소개한다.

러시모어 산에 있는 대통령 조각상. 왼쪽부터 조지 워싱턴, 토머스 제퍼슨, 시어도어 루스벨트, 에이브러햄 링컨.

마운트 러시모어 Mount Rushmore National Memorial

미국 초창기 위대한 4명의 대통령 얼굴을 큰 바위에 조각한 조각상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사우스 다코타주와 와이오밍주에 걸쳐있는 블랙힐스 산맥에 위치한다. 조각상으로 새겨진 대통령으로는 조지 워싱턴(1대 대통령)-미국 독립전쟁 당시 미국의 독립에 결정적인 기여, 토머스 제퍼슨(3대 대통령)-미국 독립선언문을 직접 작성한 업적, 에이브러햄 링컨(16대 대통령)-노예 해방 선언, 시어도어 루스벨트(26대 대통령)-파나마 운하 건설기획추진한 공로로 조각되었다.
공원은 유명한 관광지인만큼 조성이 잘 되어있고 넓은 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다만 주차비용은 국립공원 입장료와 관계없이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방문자 센터를 비롯해 ‘깃발의 길(Avenue of Flags)’이라고 이름지어진 길에는 좌우로 세워진 14개의 기둥에 50개의 주와 5개의 미국령인 해외 영토를 상징하는 깃발 56개가 걸려있다. 깃발의 길을 지나면 넓은 전망대인 그랜드뷰 테라스가 있다. 조각을 하며 부서진 돌무더기 아래까지는 짧은 트레일이 조성되어 가까이 가서 바위를 볼 수 있다.
임장료는 무료, 주차비 $10, 주소는 Mount Rushmore Unorganized Territory, SD 57751

크레이지 호스 Crazy Horse Memorial

크레이지 호스 Crazy Horse Memorial

시간 여유가 된다면 마운트 러시모어 대통령 공원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한 크레이지 호스(Crazy Horse Memorial)를 방문하는 것도 좋다. ‘크레이지 호스’는 원래 이름인 ‘타슈카 위트코’의 뜻인 ‘그의 말은 미쳤다’를 영어로 번역한 것으로, 미국 군대와 싸워 승리한 인디언 라코타족의 존경받는 족장이자 전쟁 지도자이다. 사망 이후 이를 기리기 위해 블랙힐스 산자락에 조각가 코자크 지올코브스키가 1948년부터 홀로 조각을 시작하였는데, 이후 아내와 10명의 자녀가 계속해서 착공 50년이 지난 1998년에 크레이지 호스의 얼굴이 완성되었다. 지금은 딸과 여러 형제를 비롯한 가족들이 공사를 이어가고 있다. 크레이지 호스의 조각상을 새겼는데 아직도 진행중이다.
입장료는 $12, 주소는 Crazy Horse, SD 57730

매머드 유적지 The Mammoth Site of Hot Springs

매머드 유적지 The Mammoth Site of Hot Springs

세계 최대 규모의 매머드 연구 시설이자 북미 최고의 매머드 유적지 박물관으로 빙하기 시대에 60마리가 넘는 매머드와 최소 87종의 다른 빙하기 동물의 화석이 발견되었다. 실내에는 발굴 현장을 둘러보고 빙하기 화석을 볼 수 있다. 화석이 발굴된 곳은 고대에 싱크홀이 형성되어 매머드가 갇히며 퇴적물과 함께 화석으로 변하게 되었다.
입장료는 $14, 13세 미만 $11, 주소는 1800 US-18 BYP, Hot Springs, SD 57747

핫 스프링스 온천 Hot Springs

핫 스프링스 온천 Hot Springs

핫 스프링스는 사우스 다코타주의 작은 도시이다. 아메이카 원주민인 라코타족이 라코타어로 ‘미네카타’로 불리다가 1882년 ‘핫스프링스’로 바뀌었다. 수천년동안 라코타족이 ‘따뜻한 샘물’이라고 부르며 만병 통치약으로 귀하게 여겨졌다. 만성 위장관 질환, 간 및 담도 질환, 류머티즘 및 관절염 관절 장애, 통풍 등의 치료에 사용되는 미네랄 광천수가 나온다.
대표적인 온천으로는 세계 최대 실내 온천수영장인 Evans Plunge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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