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4월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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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혜사 성령님을 의지하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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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한 가지 질문을 던지고 싶다. 그리고 그 대답은 다음과 같다.

예수님이 남기신 가장 위대한 설교는?: 산상 수훈과 다락방 설교

예수님은 공생애 과정에서 수많은 천국의 진리를 말씀하셨다. 그 중에 가장 위대한 교훈이 담긴 예수님의 설교 두 편을 지적하라고 한다면 무엇이겠는가? 그것은 바로 예수님 공생애 초기에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마태복음 5, 6, 7장에 기록된 “산상설교”이다.

또 한 편은 예수님이 공생애를 마지막 사역인 십자가 죽으심을 앞두신 때였다. 그 때, 두렵고 떨고 마음에 근심에 가득찬 위로와 격려의 말씀으로 제자들에게 강화하신 말씀이 바로 요한복음 14장부터 16장까지의 그 유명한 “다락방 설교”이다.

이 설교는 예수님께서 이 지상에 계시면서 하신 설교 중 가장 치밀한 설교요 가장 중요한 설교이다. 왜냐하면 우리의 구원문제와 삶의 두려운 문제를 잘 설명해 주셨고 특히 예수님이 가장 부르시기를 좋아하시는 보혜사되시는 성령님의 사역에 대하여 잘 말씀해 주셨기 때문이다.

보통 이 다락방 강화를 구분할 때, 14장은 “위로의 말씀”, 15장은 “교훈의 말씀”, 16장은 “확증의 말씀”이라고 불리운다. 더욱이 이 다락방 설교 중 가장 핵심되는 말씀이 바로 보혜사되신 성령님에 대한 것이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을 통한 지상 사역을 계속 감당하실 성령님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이다.

성경에 성자 예수님을 가리키는 이름과 상징하는 말이 800개 이상 나온다. 또한 성부 하나님을 가리키는 이름과 상징 또한 100개 이상 나온다. 또한 성령 하나님에 대한 이름과 칭호들이 100개 이상 나온다.

우리가 삼위 하나님에 대한 칭호를 잘 연구하다보면 그분이 어떤 분이신가를 알게 되고 그분이 어떤 일을 하시는 분인가를 알게 된다. 또한 그분이 우리를 위해 무엇하고 계시며 우리가 또한 그분을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할 지 우리가 깨닫게 될 것이다.

예수님이 가장 좋아하셨던 이름인 보혜사

이렇게 수많은 이름 중 예수님께서 가장 좋아하신 이름이 무엇일까? 예수님이 성부 하나님께 대하여 가장 좋아하시는 이름은 바로 “아버지”라고 부르시는 것이었다(요17:1). 예수님이 성자 하나님이 자신에 대하여 가장 즐겨 부르신 이름은 바로 “인자”이다. 또한 예수님이 성령 하나님께 대하여 수많은 이름 중 가장 좋아하시는 이름은 바로 보혜사이다.

사실 그 당시 제자들뿐만 아니라 오늘날 성도들도 성령님에 대하여 너무나 무지하거나 잘못 이해하고 있다. 성령 하나님은 삼위 가운데 가장 잘 알려지지 않은 분이다. 우리가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에 대하여 알고 있는 것에 비하여 성령 하나님에 대하여 상대적으로 너무 알고 있는 것이 너무 부족하다.

더욱이 성령 하나님에 대한 잘못된 이해가 적지 않다. 특히 우리의 구원 사역에 있어서 삼위 하나님의 사역에 대하여 그리스도 중심적으로만 이해하고 있다. 성부 하나님의 구원 계획과 주도하심과 성자 하나님의 십자가의 사역 대하여 어느 정도 이해를 잘 하고 있는 반면, 성령 하나님의 성도 심령 속에 역사와 적용에 대하여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성령에 대해 장님들이 현대 성도들

엘머 타운즈 목사님은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성령에 대한 장님”들이기에 성령을 볼 수 있는 영적 눈을 달라고 간구하라고 권면하고 있다. 성령을 사모하면도 성령님의 인격과 존재를 잘못 이해하고 있다. 성령의 은사와 능력은 열정적으로 구하을 볼성령에 대한 순종은 부족하다. 나를 위한 성령을 역사는 기대하나성령를 위한 나의 헌신은 무책임하다. 필요에 의하여 우리의 심부름꾼 모양 성령의 능력을 활용하려고 애쓰나 정작 성령의 도구로 쓰임받기 위해 자신을 드리지 못하고 있다. 성령의 능력의 나타냄을 통하여 인간적 영광을 구하나 성령의 열매를 통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이것은 바로 성령님에 대한 이해 부족에서 오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기에 우리는 성삼위 하나님을 온전히 이해하는 것이 우리가 얼마나 성숙되고 풍성하고 능력있고 열매있는 삶을 사는 것임을 믿어야 한다. 특히 우주의 창조의 성령, 인간 심령을 새롭게 하시는 재창조의 성령, 부활과 권능의 성령, 성결과 성화의 성령, 진리와 말씀의 검이 되시는 성령, 보혜사되신 성령님을 잘 깨닫고 의지하고 동행하는 것이 얼마나 복된 것인가를 깊이 꺠달야 할 것이다.

성령에 관한 진리의 귀중성은 아무리 강조하고 강조해도 문제가 될 수 없다. 보통 귀중한 진리일수록 신학적 편견과 신앙적 아집으로 왜곡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슬프게도 오늘날 교회와 교계의 안팎의 상황이 성령에 대한 곡해로 극단적 경향으로 치솟는 것을 볼 때 안타깝다. 바른 신학과 바른 신앙을 가진 교회는 거짓된 선입견과 편견을 제거함과 동시에 올바른 진리는 붙잡고 세워나가지 않으면 안된다.(다음 주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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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모 목사
정준모 목사
철학박사 및 선교학박사 Ph.D & D. Miss, 목사, 교수, 저술가 및 상담가, 말씀제일교회 담임 목사, 전 총신대 · 대신대 · 백석대 교수역임, CTS TV 대표이사 및 기독신문 발행인, 세계선교회 총재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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