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4월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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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 마동석 “복싱장 운영하며 액션 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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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을 단기간 준비하는 건 아닙니다. 어릴 때부터 운동을 계속했고 지금 복싱장을 운영합니다. 복싱 선수들과 스파링을 하면서 내일 촬영이 있으면 바로 연기할 수 있게 매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영화 ‘범죄도시 4’로 제74회 베를린영화제에 초청받은 배우 마동석은 23일 독일 베를린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했다.

마동석은 “어릴 때 ‘록키’를 보고 복싱을 시작했기 때문에 실베스터 스탤론이 롤모델 같은 사람이다. 더 리얼한 액션을 많이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영화에 국가대표 권투 선수가 출연해서 저와 복싱으로 대결한다. 그 친구도 저희 체육관에 다닌다”고 귀띔했다. 마동석은 ‘범죄도시’ 시리즈 3편부터 복싱 기술을 차용한 액션을 구사하고 있다.

자신이 기획하고 주연까지 맡은 ‘범죄도시’ 시리즈에 대해서는 “8편까지 대본 작업을 하며 새로운 이야기와 액션을 준비하고 있다”며 “모든 이야기는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고 있다. 한국에 있는 친한 형사들에게 소스를 얻는다”고 소개했다.

‘범죄도시 4’는 3편까지 무술감독을 맡은 허명행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마동석은 허 감독에 대해 “한국 영화에서 가장 훌륭한 액션 장면들을 대부분 만든 분”이라며 “이번 작품의 액션이 ‘범죄도시’ 시리즈 중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배우 김무열(왼쪽)이 23일 독일 베를린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제74회 베를린영화제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빌런 백창기 역으로 맞대결하는 김무열에 대해서는 “한국에서 가장 몸을 잘 쓰는 배우 중 한 명”이라며 “태권도와 쿵푸, 카포에라(브라질 전통 무술) 등 무술을 많이 했다. 지금 저희 체육관에서 복싱을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1∼3편 관객 수 합계 3천만명을 넘겼다. 오는 5월께 국내 개봉 예정인 4편은 베를린영화제에서 장르물 등을 선보이는 스페셜 갈라 부문에 초청돼 이날 밤 세계 최초로 상영된다.

김무열은 “1편이 제작될 때까지만 해도 성공적인 프랜차이즈가 될 거라고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며 “이런 어려운 일을 해낼 수 있었던 건 하루에 2시간 정도만 자면서 고민과 탐구를 멈추지 않는 돈 리(마동석)의 영화에 대한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마동석은 로맨스 등 다른 장르를 해볼 생각은 없느냐는 질문에 “영화를 120편 넘게 찍었고 로맨스, 판타지 등 여러 장르를 해봤다”며 “기회가 있으면 다른 장르에서 다른 캐릭터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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