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그랜드 오픈… 한 달 동안은 포장불가, 실내 식사만 가능
한국을 대표하는 중식 브랜드인 백종원의 ‘홍콩반점0410’이 드디어 콜로라도 덴버에 그 맛을 선보인다. 홍콩반점0410(신범식 사장)이 12101 E Iliff Ave Ste K, Aurora (구 본스치킨)에 드디어 문을 열었다.
2006년 한국에서 처음 문을 연 ‘홍콩반점0410’은 세계 최초 짬뽕 전문점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브랜드는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외식 경영 전문가인 백종원 씨가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의 프랜차이즈다. 참고로 홍콩반점 뒤에 붙어있는 0410은 백종원 씨가 당시 사용하던 휴대 전화번호 마지막 4자리이다. 이 브랜드는 한국에서 중식 브랜드 넘버원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사랑받는 중화요리로 꾸준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홍콩반점0410’은 맛은 기본이라는 철학을 가지고 있으며,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음식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깨끗하고 정성스럽게 준비된 음식은 고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는 것을 확신시킨다.









또한 이 브랜드는 기본적인 메뉴에 집중함으로써,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퀄리티 있는 맛을 제공하려 노력한다. “짬뽕, 짜장면의 전문점”, “가격이 착한 집”, “믿을 수 있는 집”, “어느 지점을 가도 실망하지 않는 맛”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통해 ‘홍콩반점0410’은 고객들에게 신뢰감을 준다. 이제 그 맛을 덴버에서도 즐길 수 있다는 소식에 현지 한인들 사이에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국이나 미국의 큰 도시에서만 즐길 수 있던 백종원의 짜장, 짬뽕, 탕수육을 이제 덴버에서도 먹을 수 있게 돼서 너무 좋다.” 라는 반응을 보이며, 덴버의 한인사회는 홍콩반점0410의 개점을 뜨겁게 환영하고 있다.
홍콩 반점 0410의 덴버 입점 소식은 한인사회 뿐만 아니라 주류사회에도 이미 소셜미디어로 알려져 소프트 개점일 동안 연일 매장 앞 줄서기가 계속되었다. 이제 콜로라도의 중식 애호가들은 홍콩 반점 0410의 맛있는 짬뽕과 짜장면을 맛볼 준비를 해야 할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