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161회 로마서 지속적 강해, 지역사회 및 성도들에게 큰 호응을 얻다.
12월 11일(주일) 오후 3시 30분에 둘로스 장로교회 예배당에서 박병은 목사의 『로마서 이해하기 1권』가 지역 교회 인사들과 성도들이 모여 은혜롭게 진행되었다.






박병은 목사는 출판기념회의 인사말을 통해 “둘로스 장로교회로부터 3대 목사로 지난 2004년에 청빙 받아 지금까지 성실하게 성도들을 말씀으로 섬겨온 열매로, 이번에 출간한 『로마서 이해하기: 신앙과 이성의 대화』를 출간하게 되었다. 로마서 전체를 지난 2019년 1월 둘째 주일부터 2022년 7월 31일까지 매 주일 낮 예배 시 163회에 걸쳐 강해 한 원고를 정리하여 펴낸 첫 강해 설교집으로
현재, 2권과 3권도 인쇄 완료 중이다”라고 회고하였다.
박병은 목사는 “그간 둘로스 교회 성도들과 개혁신학 잡지 정은표 목사님께, 그리고 기도로 뒷바라지 해준 사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하였다. “특히,코로나 팬더믹 상황 속에서 지속적으로 로마서 강해를 할 수 있고, 종교다원화와 이단들이 날뛰는 시대에 복음의 보고인 로마서 전장을 강해 설교하게 하신 주님의 은혜를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날 순서는 이승우장로 사회, 김승미 자매의 은혜로 특송(반주, 안정희), 크라이스트 교회 부르스 목사의 설교, 김승철 집사의 강해 설교로 받은 은혜 나눔, 송요준 장로의 로마서 강해집을 읽은 놀라운 소감, 오성관목사의 로마서 서평, 정준모 목사의 축도로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2부 순서로 박목사의 출간 저서를 성도들에게 나누어 주는 사인회를 가져다. 곧 이어 성철목사의 기도와 박선자 사모와 성도들이 손수 차린 진수성찬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친교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기사제공 정준모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