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5월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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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출국 부부, 현금 소지액 속였다가 2만3,000달러 압수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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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화 1만 달러 이상 꼭 신고해야

미국에서 항공편을 이용해 출국하려는 부부가 현금 소지액을 거짓으로 보고해 가지고 있던 현금 2만3천 달러를 압수당했다.

버지니아 덜레스 공항에서 가나로 출국하려던 부부는 현금 보유액이 국토안보부 산하 세관(CBP,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직원에게 10,500달러의 현금을 가지고 있다고 보고했으나, 경찰이 기내용 가방을 조사하던 중 가방의 안쪽에 달린 지퍼 뒤에 숨겨진 봉투를 발견해 총 23,641달러를 확인했다. 경찰은 미국 통화 보고법 위반으로 현금을 압수한 후 인도주의적 구호금으로 641달러만 돌려주고 부부를 석방했다. 세관은 이들을 형사법으로 기소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름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CBP는 여행자에게 미국 출입국 시 돈을 얼마 가져오거나, 가지고 나가는지 제한이 없지만 1만 달러 이상일 때는 연방법(31 USC 5316)에 따라 보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BP 관계자는 밀수된 통화가 위험한 약물 판매 수익 또는 금융 범죄 수익과 같이 불법 활동의 수익금인지 조사하고 밀수 통화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하며, 국경에서 보고하지 않았거나 불법적인 통화밀반출로 작년 한 해 동안 하루 평균 약 386,000달러를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가족합산 1만 달러(화폐상품 포함) 이상을 갖고 미국 출입국 시에는 반드시 온라인이나 서면으로 105양식을(FinCEN Form 105) 작성해 신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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