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월 13일, 미국 내 한인 공동체의 기여를 기리는 날로 제정
‘Korean-American Day’는 매년 1월 13일, 미국 내 한인 이민자들의 역사적 공헌과 한국계 미국인들의 성취를 기념하는 날이다. 2005년 미국 의회에서 공식적으로 지정된 이후, 여러 도시와 주에서 다양한 행사와 함께 축하되고 있다.
1903년 1월 13일은 최초의 한국 이민자 102명이 하와이에 도착한 날로, 한국인의 미국 이민 역사가 시작된 중요한 사건으로 기록된다. 이들은 주로 사탕수수 농장에서 일하며 새로운 삶을 개척했고, 이후 약 7,500명이 추가로 이주하며 한인 공동체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 날은 초기 이민자들의 도전과 희생을 기리고, 정치, 경제, 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계 미국인들이 이룬 공헌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한미 관계의 우정을 강조하며 양국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이 날을 기념하며 각 주에서는 전통 공연, 세미나, 시상식 등 다양한 행사들이 열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국 문화를 알리고 한인 공동체의 단결과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Korean-American Day는 한인 이민자들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차세대에게 자부심과 뿌리에 대한 의식을 전하는 뜻깊은 날로 자리 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