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2월 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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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덴버 새 주택구입자 월지불액 3,000달러 이상으로 급증

덴버 평균 주택가격 $646,964…1년 전에 비해 12만 3천 불 상승

부동산 리서치 회사인 질로우(Zillow)의 연구에 따르면 최근 주택 가격 상승과 높은 이자율로 인해 지난달 메트로 덴버에서 주택 구입자의 월 지출액이 1년 전인 2021년 5월보다 54.5% 더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5월 덴버 주택구입자의 월평균 모기지 비용은 3,394달러로 전국 평균인 2,031달러보다 높다. 이는 비슷한 중간가격 주택 구입자가 1년 전에 구매했을 때(2,169달러)보다 1.5배 더 큰 비용을 지불하고 있는 셈이다.

질로우에 의하면 덴버의 일반적인 월 임대료인 1,988달러 보다 모기지 지출 비용이 훨씬 높게 나타나고 있다. 덴버 메트로의 임대료 증가율은 연간 14.2%로 주택 구입보다 임대하는 편이 거주 비용을 더 줄일 수 있지만, 임대료 역시 빠르게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평균 주택가격은 현재 349,816달러로 작년 보다 약 6만 불이 더 올랐다. 덴버의 경우 평균 주택가격이 646,964달러로 1년 전에 비해 12만 3천 불 이나 상승해 구매자가 감당하기 힘든 가격 부담에 직면해 주택 수요가 둔화할 전망이다. 서민들에게는 월급만 빼고 집값과 더불어 물가 또한 가파르게 오르고 있어 내 집 마련의 꿈이 점점 멀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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