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5월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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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적 간호 인력난 부족…CSU 푸에블로 간호 프로그램에 130만 달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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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콜로라도가 간호 교육자를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곳으로 선정…수백 시간의 장거리 임상 실습 해결하기 위해 무선 네트워크 시스템 구축 필요

콜로라도의 의료기관들이 의사뿐 아니라 간호사 부족에 따른 인력난을 겪고 있는 상황은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이렇게 된 이면에는 콜로라도 주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와 노령화가 있다. 여기에 간호사들의 은퇴율과 이직률도 꾸준히 늘어 간호사 인력 부족을 더욱 악화시켰다. 특히 콜로라도 남부지역의 경우 간호사 인력 양성에 한계가 있는 점도 문제점으로 드러났다. 간호사 양성을 위해 대학에서는 출석뿐 아니라 많은 시간의 실습을 요구하는데 상대적으로 메트로 지역에 비해 인프라가 적은 외곽 지역의 학생들에게는 이것이 장벽이 되고 있다.

간호사 수급의 부족은 환자들이 받아야 할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못한다는 점에서 사회문제로 대두되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콜로라도 주 전역에서 혁신적인 인력 개발 프로그램을 주관하고 있는 ‘Opportunity Now‘는 총 8,500만 달러 규모의 주 프로젝트 중에서 약 130만 달러의 보조금을 콜로라도 주립대학교 푸에블로(CSU 푸에블로) 간호 프로그램에 지원키로 결정했다. Opportunity Now는 이같은 결정으로 “콜로라도 남부지역의 산업과 간호 교육을 장려하여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간호사 부족과 같은 중요한 문제를 완화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콜로라도 인력 개발 센터(Colorado Workforce Development Center)는 올해 콜로라도가 인력 부족과 조기 퇴직으로 인해 연간 526명의 등록 간호사 공급 부족에 직면해 있다”면서 “간호 교육자의 35%가 55세 이상이며 가까운 장래에 은퇴할 계획을 하고 있다”고 우려한 바 있다. 미국 노동통계국(US Bureau of Labor Statistics)도 남부 콜로라도지역이 간호인력이 가장 부족한 지역”이라고 보도했다.

CSU 푸에블로의 운영 및 발전을 위한 지역 개발 책임자인 알렉산더 한센은 “Lamar Community College, Trinidad State College 및 Alamosa의 Adams State University를 포함한 다양한 파트너와 함께 콜로라도 남부의 간호 인력 부족 문제를 계속 해결하기 위해 지원금을 신청했다. 대학원 수준의 학위를 취득하려면 일반적으로 2년의 고급 과정과 수백 시간의 임상 실습이 필요하다. 콜로라도 남부 시골 지역의 일부학생들에게는 긴 시간과 먼 거리 또한 학습하는데 장벽이 되고 있다. 그러나 Opportunity Now 자금으로 대학이 학생들에게 온라인 수업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대면 출석을 어렵게 만드는 상황에 처한 경우 학생들이 수업에 로그인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무선 네트워크 시스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SU 푸에블로 대학원 학장인 미스티 세일러즈도 “이 기금은 대학원생들이 간호 관리자, 간호 교육자, 석사 및 박사 수준의 간호 실무자가 되는 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콜로라도의 간호 위기를 해결하고 소외된 지역 사회의 학생들에게 고등 교육에 대한 더 나은 접근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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