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4월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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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단속국(DEA) 록키마운틴 지부, 대량의 펜타닐과 메스암페타민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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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카르텔이 콜로라도 내 마약 유통의 주요 세력”

미국 마약단속국(Drug Enforcement Administration, DEA) 록키마운틴 지부의 수가관들은 지난 14일(목요일) 덴버 지역에서 펜타닐 5만 정 이상과 메스암페타민 50파운드 이상을 압수했다. 이번 압수는 올해 들어 가장 큰 규모 중 하나로, 당국은 이를 통해 멕시코 카르텔과의 연관성과 유통과정을 추적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수사과정과 압수에 대한 자세한 사항에 대해 자세히 확인할 수 없으나, 덴버 가제트(The Denver Gazette)와의 인터뷰에서 DEA측은 “이번 약물이 콜로라도에서 활동하는 두 주요 멕시코 카르텔 중 하나와 연결된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DEA의 대변인 데이비드 올레스키(David Olesky)는 콜로라도 내 카르텔의 존재에 대한 대중의 의구심을 언급하며, “그들은 여기에 있다. 멀리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올레스키는 이들 카르텔을 주요 비즈니스 체인의 본사로 비유하며, 멕시코 국경과의 상대적 근접성이 용이한 I-25와 I-70과 같은 주요 도로를 통해 마약을 유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DEA의 관리자인 스콧 로완(Scott Rowan)도 모든 사례에서 최종 목표가 카르텔로 연결되는 것임을 강조하며, 두 주요 멕시코 카르텔로 알려진 ‘시날로아(Sinaloa)’와 ‘할리스코 신세대(Jalisco New Generation)’ 카르텔이 콜로라도로 유입되는 펜타닐의 대부분을 책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압수된 펜타닐의 상당 부분은 치명적인 용량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약물은 점점 다른 물질에 섞여 시장에 유통되고 있다. DEA는 콜로라도에서만 지난해 약물 과용으로 인한 사망자가 522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1923년 이래 가장 높은 수치이다.

DEA의 대변인 올레스키는 “이번 압수 작전은 계속해서 전개 중인 대규모 마약소탕작전 중 일부일 뿐이다. 우리는 조직적으로 운영하며 사람들의 삶을 이용해 이득을 취하는 지역 딜러들과 멕시코 카르텔의 연결고리를 끊고 이들을 대대적으로 소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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