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 만료 예정이던 콜로라도 마스크 착용 행정명령이 한 달 더 연장됐다.
제러드 폴리스 콜로라도 주지사는 만료일 하루 전인 12일 콜로라도에서는 공공시설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마스크 착용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65%까지 감소시킨다고 말했다. 또한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지키는 것은 학교와 상점이 다시 문 닫는 일을 없애고, 정상적인 생활로 좀 더 빠르게 복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마스크 착용 연장 명령은 10월 12일 만료 예정이지만 다시 연장될 수 있다. 7월 처음 시행된 명령은 이미 두 차례 연장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