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1월 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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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마이어스 & 오코넬 법률 사무소, 무료 마스크 행사 성황리에 종료

리, 마이어스 & 오코넬 변호사 사무실이 지난 6월 5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M 마트 정문 앞에서 뜻깊은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에 한풀꺾여 우울한 지역사회를 위로하고 격려하고자 무료 마스크와 무료 장갑 배포 행사를 진행한 것이다. 이 날 마스크와 장갑은 한 사람 당 덴탈마스크 4장, 면마스크 또는 일월마스크 1장, 의료용 장갑 20매가 증정되었다.

번호표와 전달된 장갑과 마스크

당일 행사는 오전 10시에 시작 예정이었으나 많은 한인들이 M 마트 앞에 줄을 서는 등 인파가 몰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다소 일찍 진행되었다. 방문자들마다 대기번호를 받고 자기차례를 기다리는 모습으로 분주해 보였고, 마스크와 장갑을 받으러 온 사람들은 모두 신문 광고 등의 사전공지를 통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문했다. 약 250명의 분량이 준비되었던 이번 기부 행사는 시작한지 15분만에 약 100인분 분량이 배부될정도로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마스크를 배부받기 위해 줄은 서는 한인들

이상훈 변호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한인 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리, 마이어스 & 오코넬 법률 사무실 직원들 외에도 청년 자원봉사자들이 도움을 손길을 주기위해 참가했는데, 앤드류 리(Andrew Lee), 애드리안 에셀(Adrienne Essel), 그리고 마스 그라버(Mars Graber)는 모두 개인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친절히 마스크와 장갑을 나눠주었다. 앤드류 리는 “코비드19 사태에 대처하는 한인 커뮤니티를 응원하고 돕고싶었다”고 참가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오로라시와 협업기관인 오로라 자매도시(Aurora Sister Cities)에서도 최고담당자(CEO)인 카를린 쇼브(Karlyn Shorb)와 유스 프로그램 코디네이터(Youth Program Coordinator) 자나 크라크(Jana Clark)가 참가하여 당일 행사를 성심성의껏 도왔다.

리마이어스 & 오코넬 변호사 사무실 자원봉사자들이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

오로라 자매도시에서 기획중인 다가오는 7월 15일 무료 음식 제공 행사(Food Drive)에 대해서도 짧게 소개했다. 카를린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하바나 길에 위치한 다양한 비지니스들과 함께 본 행사를 준비중에 있다.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무료 음식 제공 행사를 열어 많은 이들에게 힘과 위안을 주기 위함이다”라고 언급했다.

조예원 기자
고려대학교 국제학 BA · 고려대학교 언론학 BA · 덴버대학교 국제안보학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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