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뉴스콜로라도 뉴스록키 마운틴 국립공원, 난폭 운전자가 3명 치고 도주

록키 마운틴 국립공원, 난폭 운전자가 3명 치고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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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3세 남성이 지난 일요일 8일 록키 마운틴 국립공원에서 다른 차량과 충돌하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3명을 병원으로 이송시킨 이 남성은 그랜드 카운티에서 발생한 중범죄 절도 사건의 용의자로도 지목되고 있다.

사고는 일요일 오후, 용의자가 트레일 리지 로드(Trail Ridge Road) 48마일 구간을 고속으로 질주하면서 시작됐다. 경찰은 과속과 무모한 운전으로 인해 용의자를 추적하지 않고, 디어 릿지 정션(Deer Ridge Junction)에서 그를 멈추기 위해 도로에 스파이크 스트립을 설치했다. 하지만 용의자는 비버 메도우스 방문자 센터(Beaver Meadows Visitor Center)를 지나 남쪽으로 계속 질주하다가, 다른 차량과 충돌했다. 이 충돌로 인해 3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었다.

충돌 후, 용의자는 차량에서 내린 뒤 도주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키 175cm(5피트 9인치), 체중 75kg(165파운드)의 대머리 백인 남성으로, 당시 청바지에 상의와 신발을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 충돌로 인해 머리에 부상을 입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그랜드 카운티에서 발생한 중범죄 절도 사건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용의자를 목격한 시민들에게 접근하지 말고 즉시 911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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