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가 답이다”, 뉴질랜드에서도 전도축제 개최 예정
전도자 프랭클린 그레이엄(Franklin Graham)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노이(Noi) 복음 축제에서 13,200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복음의 기쁜 소식을 전한 후 최근 수백 명이 신앙고백을 했다고 크리스천헤드라인뉴스 지난 1일 보도했다.
프랭크린 그레이엄 목사는 청중에게 “영혼이 굶주린 사람들과 삶의 평화를 얻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하나님이 여러분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말하려고 여기 있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둠으로써 삶의 목적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는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하늘에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라고 복음을 전했다.
2020년 COVID-19 대유행이 절정에 달했을 때 그레이엄 목사가 이끄는 기독교 인도주의 단체인 사마리언 지갑(Samaritan’s Purse)는 질병에 걸린 사람들을 돌보기 위해 응급 야전 병원을 설립했다. 사마리아인의 지갑은 팬데믹 기간 동안 이탈리아에서 긴급 의료 구호 활동을 제공한 최초의 국제기구 라고 CBN뉴스가 보도했다. 또한 그레이엄 목사는 11월 12일 뉴질랜드에서 “God Loves You Tour”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크라이스트처치, 웰링턴, 오클랜드에서 설교할 예정이다
(뉴스제공: 정준모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