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4월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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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덴버 시 중심에서도 인앤아웃(IN-N-OUT) 버거 만난다, 첫 번째 매장 오픈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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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푸드와 콜로라도 출신 프랜차이즈를 사랑하는 콜로라도인들도 패스트 푸드 애호가로서 놓칠 수 없는 오프닝들이 있다. 미국 동부에 쉐이크 쉑(Shake Shack) 햄버거가 있다면 서부에는 인앤아웃(IN-N-OUT) 버거가 있는데, 약 2년 전 콜로라도의 첫 번째 인앤아웃 버거가 오로라 시에 오픈했을 때 주민들은 최장 14시간의 대기시간을 불사르는 등 그 인기가 엄청났다.


인앤아웃 버거는 전통적인 미국식 햄버거로 왠지 느끼할 것 같지만 놀랍게도 전 세계 그 어느 국가들보다 한국인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미국 여행 가면 꼭 먹어야 하는 버거’, ‘인생 버거’ 등으로 손꼽히기도 한다. 1948년 캘리포니아 주 볼드윈파크에서 처음 문을 열어 절대 얼리지 않는 냉장 패티와 즉석에서 통감자를 썰어 튀겨주는 감자튀김의 인기에 힘입어 미 서부의 대표 버거 체인으로 당당히 자리잡았다. 이런 인앤아웃 버거가 드디어 콜로라도 주의 중심지인 덴버 시에도 첫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덴버 다운타운에 거주중인 한 시민은 “그 동안 콜로라도에 이미 많은 인앤아웃 버거 매장들이 속속 오픈했는데, 덴버 다운타운에서는 인앤아웃을 찾아볼 수 없었다. 드디어 새로운 건물로 재탄생하는 덴버 시의 인앤아웃 버거 매장이 궁금하다”며 덴버 시의 첫 번째 인앤아웃 매장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노스 센트럴 파크 대로 4597에 위치한 인앤아웃 버거의 첫 번째 덴버 매장은 덴버 센트럴 파크 인근의 70번 주간 고속도로에서 북쪽으로 한 블록 떨어진 곳에서 오프닝을 준비 중이다. 작년 7월부터 공사를 시작한 이 건물은 이제 공사 막바지에 이르렀고, 인앤아웃 측에서 정식 오픈 날짜를 확정하지 않은 가운데 빠르면 이 달 말 또는 다음 달에 그랜드 오프닝을 예정 중이라고 한다. 매장 내 근무를 희망하는 직원들의 취업 지원서도 온라인으로 접수 중이다.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인앤아웃 버거는 지난 2020년 11월 콜로라도 스프링스와 오로라에 첫 매장들을 열었다. 이후 론트리, 레이크우드, 쏠턴, 캐슬 록에도 콜로라도 매장들이 문을 열었고 콜로라도 스프링스 매장은 무려 97,900 평방 피트의 유통 시설을 갖추고 있다.


게다가 인앤아웃 버거는 현재 케이터링 옵션을 추가하여 개인 또는 단체 행사에 버거와 사이드 메뉴 등을 배달하는 ‘쿡아웃 트럭(Cookout Truck)’을 운영 중이기도 하다. 매장 내에서 음식을 먹을 수는 없지만 푸드트럭과 같은 개념으로 감자튀김과 쉐이크를 제외한 거의 모든 메뉴가 스트리트 푸드처럼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인앤아웃 트럭의 인기에 힘입어 덴버와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일부 지역 뿐만 아니라 캘리포니아의 벤추라, 샌버더디노, 리버사이드 카운티의 일부 지역과 텍사스의 달라스를 포함한 일부 지역들에서 쿡아웃 트럭들을 연이어 출시했다.


인앤아웃 버거 덴버 매장의 주소는 4597 N. Central Park Blvd., Denver, CO 80238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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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원 기자
조예원 기자
고려대학교 국제학 BA · 고려대학교 언론학 BA · 덴버대학교 국제안보학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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