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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로스 장로교회, 김지훈 신임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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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일 오후 3시, 콜로라도 덴버에 위치한 둘로스 장로교회 본당에서 김지훈 목사의 신임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열렸다.

이번 예배는 교회 창립 32주년을 맞아 새롭게 취임하는 김지훈 목사를 위해 준비되었으며, 교회 성도들과 지역 교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예배는 진건호 목사(개혁장로회 한미연합총회장)의 인도로 시작되었다. 개회 찬송 ‘시온성과 같은 교회'(찬송가 210장)가 울려 퍼진 뒤, 김승철 장로(둘로스 교회)의 대표 기도가 이어졌다. 이어 갈라디아서 1장 10절 말씀 봉독 후, 엘리야 김 목사(미주 크리스천 신학대 총장)가 “하나님이 기뻐하는 목회자가 되라”라는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2부 취임예식에서는 김지훈 목사의 취임 서약과 회중 서약이 진행되었으며, 김승미 성도의 특송이 더해져 더욱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다. 참석자들은 담임목사로서의 사명을 다짐하는 김 목사를 축복했다. 권면 시간에는 권인숙 목사(새문교회)와 민준기 목사(미주 크리스천 신학대학원장)가 각각 “성령으로 충만해지는 목회”, “온유와 겸손으로 섬기는 사역”을 강조하며, 목회자로서의 삶에 필요한 조언을 전했다.

둘로스 교회 김지환 목사의 임직식에 참여한 목사들과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이현진 기자

김지훈 목사는 취임사에서 “부족한 저를 세우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린다”며, “성도를 소외시키지 않는 신뢰를 바탕으로 말씀 중심의 목회를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그는 “능력과 사랑이 넘치는 교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예배 후에는 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만찬이 제공되었으며, 참석자들은 교제의 시간을 가지며 새 담임목사의 취임을 축하했다. 김지훈 목사는 둘로스 교회의 4대 담임목사로서, 앞으로 지역 사회와 교회의 영적 성장을 이끄는 사명을 감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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