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4월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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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크라이스트킨들마켓,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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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전통과 현지의 매력이 결합된 대규모 축제… 7층 높이 마일하이트리도 선보여

2021년 USA Today 10 Best가 선정한 전국 최고의 홀리데이 마켓 5위를 수상하고, 2017년, 2018년 및 2020년에 Denver-A-List에서 Best Festival 상을 수상한 ‘덴버 크라이스트킨들마켓(Denver Christkindlmarket)’이 올해도 변함없이 찾아온다. 오는 11월 18일부터 다음달 12월 23일까지 시빅 센터 파크(Civic Center, Denver, CO)에서 개장하는 ‘덴버 크라이스트킨들 마켓’이 바로 그것이다.

크라이스트킨들 마켓은 16세기부터 독일에서 1년 내내 열렸던 계절시장에서 유래되었다. 이것이 미국으로 유입되면서 크리스마스 이전에 열리는 밝고 기대되는 행사이자,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염원이 담긴 행사로 발전하였다. 이렇듯 뿌리는 유럽역사에서 시작되었지만, 시카고, 워싱턴 DC, 뉴욕, 피츠버그 등 미국 주요도시에서 엄청난 인기로 미 전역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에 가장 기대되는 마켓이 되었다.

덴버 마일하이 시티 홈페이지 캡쳐

올해 열리는 덴버 마켓은 특별히 약 7층높이(110피트)의 마일하이 트리가 처음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6만개의 LED조명으로 마켓의 명성을 뽐낼 거대한 이 디지털 나무는 개장을 화려하게 축하하듯 색색의 빛을 뽐내며 또 하나의 명소로 각광받을 준비가 되어있다.

놀거리, 즐길거리를 원한다면 매주 주말마다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라이브 공연을 감상해보자. 140여 평의 야외 특설무대에서 독일 폴카 노래, 아코디언 연주, 블루그래스 음악, 슈플라틀러(독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지역의 전통 무용)등을 재해석한 현지 밴드와 무용수들의 멋진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한참 마켓을 둘러보면 시장함을 느낄 수 있다. 그럴 땐 이곳의 먹거리를 추천한다. 이미 공급업체가 마감되었을 정도로 큰 인기가 있는 이곳의 먹거리는 유럽 현지에서 직접 재료를 공수하여 만들기로 유명하며, 올해는 러시아식 크레페, 독일 바이에른 프레첼과 수제 체다 치즈 딥, 크리스마스 슈톨렌, 그리스 농장에서 직접 수확한 순수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폴란드 요리, 프랑스 에비뇽지역의 치즈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그 밖에도 수많은 유럽의 맛과 멋을 덴버 현지에서 즐길 절호의 기회다.

덴버 크리스마스킨들 마켓(사진 홈페이지 캡쳐)

이외에 수제품을 판매하거나 지역 특산품 판매하는 상인도 많다. 리투아니아, 폴란드, 러시아 등 동유럽 장인들이 정성 들여 만든 전통 예술품, 독일의 호두까기 인형, 숄, 재킷, 히말라야 보석, 동물 그림과 같은 네팔 수제 겨울용품 등 독특하고 우리가 흔히 접하기 어려운 이색적인 특산품도 많아 구경거리에 나서기 전에 넉넉한 시간을 염두해두길 바란다.

이처럼 다양한 놀 거리, 먹을 거리,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는 덴버 크라이스트킨들마켓의 운영시간은 아래와 같으며, 공연시간, 안내 지도, 참여 업체 소식, 자원 봉사 등의 자세한 사항은 ChristkindlmarketDenver.com을 참조하면 된다.

*개장시간: 2022년 11월 18일 – 12월 23일
             (일요일 – 수요일: 오전 11시 – 오후 7시)
             (목요일 – 토요일: 오전 11시 – 오후 9시)

​*야외특설무대 운영 시간: 목요일 – 토요일 : 오후 10시까지

*추수감사절: 11월 24일: 오전 11시 – 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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