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4월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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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주택 차압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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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지역에서 모기지를 갚지 못해 차압되는 주택이 증가하고 있다.

콜로라도 부동산 중개인 협회(Colorado Association of Realtors)의 최근 시장 보고에 따르면 한때 호황을 누리던 셀러마켓은 모기지 금리 상승으로 주춤하고 있으며, 주택 차압은 급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덴버의 주택 시장은 팬데믹 이전 수치로 돌아가고 있다. 덴버 카운티 평가국에 따르면 주택 압류가 2년 만에 처음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 2년 동안 뜨겁게 달구었던 주택 시장의 반전을 보여준다. 

올해 3개월이 남은 9월까지 덴버지역 주택 압류 건수는 398건으로 작년보다 차압 건수가 2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부동산 거품이 꺼지면서 발생한 대폭락 장은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덴버의 주택 압류가 가장 높았던 2007년 한 해에만 압류 건수는 8,240건이었으나 2015년부터는 한해에 약 700건 이하의 주택 압류 건수를 기록하고 있다.

덴버의 주택 압류 수치는 미국 전체의 압류 수치와 비슷 그래프로 나타나는데, 분석회사인 앳톰(ATTOM)의 조사에 따르면 작년 주춤했던 압류 건수가 미전역에서 다시 증가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몇 년 동안 내리막길을 걸었던 압류 건수가 갑자기 반등하고 있지만 이는 정부의 모기지 상환 유예 조치가 끝남에 따라 그동안 처리하지 않았던 압류가 진행되는 결과로 보고 있다. 또한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한 금리 인상에 따른 주택 시장의 위기는 존재하지만, 실업률과 모기지 상환 연체율이 낮은 수준이어서 10여 년 전과 같은 위험이 발생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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