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 어린이 박물관(the Children’s Museum of Denver)은 2020년 북미에서 가장 좋은 어린이 박물관 순위 20위 안에 들었다.
USA 투데이는 자사 웹사이트에서 독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박물관에 투표할 수 있게 했다. 지난 주 기준 덴버는 8위를 기록했다.
덴버 어린이 박물관은 확실히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 곳은 2019년 기록적인 방문객 수를 기록했고, 15개의 체험전을 열었다. 아울러 이곳을 방문한 관람객은 이구동성으로 “너무나 재미있고 교육적이며, 가족 방문지로 나무랄 곳이 없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높은 순위를 얻은 것은 커다란 영광”이라고 킴버 쿨(Kimber Kuhl) 박물관 대변인은 말하며, “우리가 매일 하는 힘든 일을 관람객이 알아줘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신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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