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4월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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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시, ‘에어비앤비’ 이용률 팬데믹 이전 수준 따라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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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비해 숙박업체 등록 20% 증가, 렌트비의 인상도 수익 회복의 요인

여행 또는 출장의 목적으로 덴버시를 방문한 사람들의 단기임대 숙박업체 이용률이 크게 증가하면서 팬데믹 이전 수준을 따라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덴버 시에서 제공한 BusinessDen의 세수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단기임대 숙박의 대표격인 에어비앤비(Airbnb) 또는 익스피디아 소유의 렌탈하우스 브르보(Vrbo)를 통해 총 1억 650만 달러를 지출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2021년 단기임대 물량을 3000만 달러 초과하고 팬데믹 이전 정점인 2019년 790만 달러를 초과한 것으로 기록됐다.

에어비앤비는 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대표적인 업체 중 하나다. 2020년 2분기 덴버시 에어비앤비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5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팬데믹으로 위기를 맞았던 에어비앤비는 가격 추세, 수요 및 수익을 포함하여 단기 임대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를 수집하고 고객의 needs를 정확히 파악하여 덴버의 관광산업이 회복되는 시점에 맞춰 화려한 반전에 성공했다.

덴버시 재무부 대변인은 보도자료를 통해 “에어비앤비는 게스트가 숙소를 예약하고 요금을 결제할 때 호스트를 대신해 숙박세를 자동 수금하여 세무 당국에 납부하도록 되어 있는데, 2022년 단기임대료에 대한 세수가 역대 최고 금액인 1,140만 달러에 육박했다”고 발표했다. 시의 숙박세율은 50개 미만의 숙박 시설에 대해 전체 비용의 10.75%를 부과한다.

덴버 소비세 및 면허부의 에릭이사는 “에어비앤비와 같은 단기 임대 숙박업 등록은 시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다양한 규정을 준수해야 하고 특히 거주지 주택의 최소 1개의 방이나 집 전체를 객실로 운영해야 한다. 2월 9일 현재 2,580개의 면허를 가진 숙박업체가 등록했으며 이 숫자는 2022년 2월에 비해 21%나 증가한 수치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2020년 3월 팬데믹이전 최고치인 2,575건의 등록수와 비슷하다” 밝혔다.

단기임대 데이트 수집회사인 AirDNA 제이미 레인 부사장은 “덴버시의 단기임대 회복율은 예약건수 증가 보다 렌트비용 증가가 주요 원인이다. 2021년과 2022년 상반기 렌트가격이 크게 상승하고 덴버시에 등록업체의 수가 증가하면서 수익도 증가했다” 라며 “우리는 이제 팬데믹 이전 수준을 다시 따라잡고 있다. 2023년에는 수익증가 뿐 아니라 예약 건수가 높은 수요의 회복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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