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5월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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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다운타운 사무실 공실률, 2000년 이후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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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및 투자 회사 CBRE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덴버 시내의 사무실 공간 중 거의 1/3이 빈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2023년 3분기 말 기준으로 덴버 다운타운의 사무실 공실률은 30.6%로 나타났다. 이 같은 수치는 2000년 이후 처음으로 30%를 초과한 것이다. 2006년부터 제공된 분기별 데이터에 따르면, 2008년 초기에는 공실률이 9.5%였고, 금융위기 기간 동안 17.4%까지 올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2021년 1분기까지 공실률이 20%를 넘지 않았지만 이후 단 2년 반 만에 30%를 기록했다.

2019년 말 기준 시내 전체 공실률은 16.5%였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꾸준히 증가해 왔다. 많은 기업들이 사무실 사용을 자제하거나 퇴거를 선택해 증가를 부추겼다. 또한 노숙자, 범죄증가, 체리 크릭의 개발 확대 등 다른 요인들도 다운타운 인구 감소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CBRE의 조사에 따르면, B급과 C급 사무실 건물의 공실률은 35.5%로 전년 대비 2.8%포인트 증가했으나, A급 건물의 공실률은 23.1%로 2022년 동기 대비 0.6%포인트 상승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덴버 다운타운의 평균 사무실 임대료는 지난해와 큰 차이 없이 유지되고 있다. 그 대신 무료 임대 기간이나 인테리어 비용 지원 같은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경우는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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