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1월 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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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경찰, 총기 사건 예방 위해 지역사회 도움 요청…허술한 총기 관리 결국 청소년들 피해 입어

덴버 경찰국은 작년보다 총기사용 살인사건이 50% 증가했다고 밝히며 더 많은 희생을 막기 위해 범죄예방 캠페인(Lock Out Crime)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펼치고 지역사회의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덴버시는 1월 1일부터 7월 12일까지 33명이 총에 맞아 숨졌으며,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50%(22명)가 늘어났다. 또한 총상을 입은 수치는 작년 61명 올해는 85명으로 39% 증가했다. 불법 무기 압수율은 3년 평균보다 올해 10.9%가 높다.

폴 파젠 덴버 경찰국장은 성명을 통해 “덴버 경찰국은 합법적으로 총기를 소지할 수 있는 개인 권리는 존중하지만, 총기 관리를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 자신의 총기에 잠금장치를 하고 차량에 방치하지 않으면 좀 더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덴버 경찰국 자료에 의하면 올해 상반기 동안 327건의 총기 도난 사건이 발생했으며 작년에 비해 27% 증가했다. 대부분 청소년에 의해 도난사건이 발생하며, 총기 관련 범죄로 인해 1월 1일부터 7월 4일까지 119명의 청소년이 피해를 입었다. 결국 허술한 개인 총기 관리는 우리 청소년들이 가장 많은 피해를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즘 콜로라도 내 많은 한인도 코로나19로 인하여 사회가 불안해지는 조짐을 보이자 개인 휴대 총기를 구매하고 있다. 방아쇠 잠금장치인 트리거 락을 사용해 가정 내 총기 오발 사고를 방지하고 화기 도난에 대비하여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현재 덴버 경찰은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캠페인 동영상을 올리며 많은 사람들이 총기 사고 예방을 위해 공유를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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