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고전하고 있는 식당과 바를 위해 야외공간 임시 파티오 설치를 대거 승인했다. 7월 10일 금요일까지 신청한 300여 업체 중 83%인 250개 업체의 신청을 승인해 업소 앞에서 테이블을 설치하고 영업을 하는 업소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덴버시는 식당과 술집의 야외 영업을 위해 148개 도로를 폐쇄하고 인도, 주차공간, 차로에서 고객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야외 파티오 허가는 6월 23일부터 승인되었으며, 9월 7일까지 여름 동안 야외에서 영업할 수 있다. 덴버시는 추후 상황에 따라 기간 만료 시점이 연장될 수 있다고 밝혔다.
덴버시 식당이나 술집 중 야외 임시 파티오 설치를 원하는 업소는 덴버시 웹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식당과 바를 위한 임시 야외 테이블 신청 바로가기(Temporary Outdoor Expansions for Restaurants and B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