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1월 2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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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전국체전에서 얻은 자긍심

지난주 대한민국에서 폐막한 제104회 전국체전에서 미주선수단이 금 12개, 은 14개, 동 5개를 획득해 전국체전 해외 부문에서 종합 1위의 영예를 안았다는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은 광활한 대지, 다양한 인종, 그리고 개방적인 사고방식으로 구성된 자유의 나라이다. 반면, 한국은 밀집된 도시와 강한 공동체 의식, 그리고 빠르게 변화하는 문화와 기술 습득을 통한 집단주의를 주로 중요하게 생각한다.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들은 양국의 문화와 전통 사이에서 자신의 위치를 찾아 나가며, 그 과정에서 독특한 문화적 아이덴티티를 형성하게 된다. 한국 문화의 세계적인 인기 때문에, 미국 내 한인들의 한국에 관한 관심은 더욱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하에서 전국체전 참가는 단순한 메달 획득을 넘어 한국의 경험과 문화를 통한 화합의 큰 의미를 지닌다.


이번 한국 전국체전에 참가한 선수들은 짧은 한국생활 동안 다른 국가에 거주하는 한인 선수들과 경쟁하며 교류와 만남을 통해 자기 능력을 시험하고 새로운 경험을 얻었다. 또한 한국의 발전한 모습은 접하며 한인 커뮤니티의 자긍심 강화와 성장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


특히 콜로라도 체육회 골프회장인 신양수 단장 아래 이해리 선수의 2관왕 성취, 단체전에서의 이상은 선수(금), 그리고 주 앤드류(은2)와 이수빈(은1, 동1) 선수의 메달 획득은 재미국대한체육회를 필두로 콜로라도 체육회와 한인 사회의 협력과 노력의 성과로 볼 수 있다. 미주대표로 참가한 총 128명의 선수와 임원진 모두 이번 행사를 통해 값진 경험을 얻었을 것이다.


이제 선수단은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가 그들이 한국에서 얻은 값진 경험을 미주 한인 커뮤니티에 새로운 활력으로 전달할 것이다. 마치 작은 물결이 큰 파도로 이어지듯, 한인 커뮤니티의 이러한 노력과 성취가 콜로라도 한인 사회를 화합하고 뭉쳐 주류사회에도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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