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5월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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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학회, ‘뒤늦은 진단’이 병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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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한해 2,400여 명 대장암 진단, 중장년층 발병률 점차 증가

대장암은 결장 또는 직장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선암)으로 대부분 점막에서 발생하며, 암이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결장에 생기는 경우에는 결장암, 직장에 생기는 경우에는 직장암이라 하며, 이를 통칭하여 대장암이라고 한다. 암 종류 중 세 번째로 가장 흔히 진단되는 암이며 암 사망의 두 번째 주요 원인이다. 실제로 콜로라도에서는 지난해 약 2,040명이 대장암 진단을 받고 약 700명이 이 질병으로 사망하거나 사망을 앞두고 있다.

다행히 대장암은 예방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암 중 하나이다. 적절한 선별검사를 통해 의사는 암이 되기 전에 결장에서 숨겨진 종양(‘용종’이라고 함)을 찾아 제거할 수 있다. 용종을 제거하면 암을 완전히 예방할 수 있으며, 정기 검진을 통해 조기에 암을 발견하면 치료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주목할 점은 이같은 대장암 발병률이 청년층에서 증가하고 노년층에서 감소함에 따라 젊은 사람들에게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암학회(American Cancer Society)는 최근 2019년 신규 대장암 진단의 20%가 55세 미만 환자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는데, 이는 1995년(11%)의 두 배 수준이라고 보도했다.

이같이 중장년층의 대장암이 증가함에 따라 사전 예방적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 습관은 아래와 같다.
·육류, 계란, 우유 제품, 샐러드에 넣는 드레싱, 기름 등의 음식물을 제한하여 지방질의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식생활을 한다. 과일, 채소 등과 같이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많이 섭취한다.
·담배를 피우지 말고 술을 제한한다.
·일주일에 45~60분의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비만이 있는 경우 체중을 조절한다. 운동을 하면 소화기관 중 하나인 대장도 함께 움직여 내장지방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다.
·가족이 결장암 또는 양성 용종의 병력이 있는지 유전인자를 확인한다.
·염증성 장 질환과 같이 결장암 위험을 증가시키는 의학적 상태가 있는 경우 의사와 상담하고 암 검진을 시작하기에 적합한 연령에 대해 상의한다.
·직장 출혈, 지속적인 복통, 피로, 갑작스러운 체중 감소와 같은 대장암의 일반적인 증상이 있는지 확인한다.

대장암 선별 검사 키트

HealthONE의 Sarah Cannon 암 연구소는 미국 암 학회와 함께 평균적인 위험에 처한 사람들이 45세에 정기적인 검진을 시작할 것을 권장했다. 대장암 검진은 간단하고 저렴한 테스트를 포함하여 다양한 테스트 옵션이 있다. 본인에게 적합한 옵션과 건강 보험 여부에 대해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가장 흔한 검사는 집에서 키트를 이용해 비공개로 진행되는 대변 검사가 있고, 병원이나 외래 환자센터의 전문가가 실시하는 대장내시경 검사가 있다.

한편, 대장암 관련 위험 요인, 진단 및 병기, 치료 및 부작용 관리등 추가 정보는 암 지원 커뮤니티 https://www.cancersupportcommunity.org/colorectal-cance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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