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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회 재단, 오로라시 국제 자매 도시의 청소년 인재육성 사업에 장학금 전달

지난 11일 금요일 오후 1시 30분, 오로라 시청 건물에서는 뜻깊은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해마다 오로라시 국제 자매 도시의 교류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노우회 재단(KSCA Foundation)이 한국 커뮤니티를 대신하여 오로라 국제 자매 도시(Aurora Sister Cities International)를 지원하기 위해 $3,000를 기부하는 장학금 전달식이 열린 것이다.

현재 오로라시 국제 자매 도시의 글로벌 청년 리더 양성 프로그램(GYL, Global Youth Leaders)은 오로라시의 미래 육성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청소년 글로벌 리더스 프로그램으로 오로라시의 해외 자매도시인 대한민국 성남시와의 밀접한 협력하에 매년 선출된 학생들이 한국이나 일본, 코스타리카 등 다양한 해외 도시들을 방문하는 등 청소년 육성에 진지하게 임하는 오로라시의 노력의 결실이다.

코로나 판데믹으로 인해 답답하고 조심스럽기만 했던 지난 한 해를 다독이듯, 노우회 재단에서 오로라 국제 자매 도시에 정성스레 마련한 3,000달러의 장학금을 기부함으로써 청소년들의 리더십 장려 프로그램 등에 유용하게 쓰일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장학금 전달뿐만 아니라 지난 1월 콜로라도 체육회의 미래가 될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던 노우회재단의 바비 킴 이사장은 “앞으로도 한인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육성 장학사업에 끊임없는 관심과 후원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수표를 전달하고 있는 바비 킴 노우회재단 이사장(사진=주간오즈저널 제공)

  한인 커뮤니티의 따뜻한 후원에 오로라 국제 자매도시의 카를린 쇼브(Karlyn Shorb, Chief Executive Officer) 최고담당자는 “이 장학금은 한국 성남시 자매 도시와의 교환 학생 프로그램 비용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노우회 재단의 바비킴 이사장과 장기성 장학금 담당 이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전달식에는 마이크 코프만 오로라 시장도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 했다.

매년 이 지원을 진행하는 노우회 재단은 앞으로도 계속 국제도시 자매결연을 지원해 본국과의 커뮤니케이션과 교류 사업을 확장하는데에 도움이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라는 점을 밝혔다.

조예원 기자
고려대학교 국제학 BA · 고려대학교 언론학 BA · 덴버대학교 국제안보학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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