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4월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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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뉴스] 中, 공산당 통제 거부한 가정교회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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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각지에서 가정교회에 대한 박해가 더욱 심화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정부의 통제를 받지 않는 가정교회를 강력하게 단속하라는 중국 공산당의 명령에 의한 것이다.

종교자유 감시 단체인 비터윈터는 베이징, 산시, 길림 및 쓰촨 지역의 경찰들이 중국 공산당이 통제하는 삼자교회 가입을 거부한 가정교회를 급습했다고 보도했다.

산시성 시안에 위치한 풍요의 교회는 ‘불법 사회 단체’라는 이유로 공식 폐쇄됐다. 교회가 세워진 지 30년 만이다.

중국 국가종교사무국에 의해 불법모금, 불법장소등록 등의 혐의로 고발당한 이 교회는 활동을 중단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를 어길 경우 목사와 교인들은 체포 및 구금될 위기에 처한다.

중국 인권단체 차이나에이드에 따르면 풍요의교회 리안 수량 목사는 이마에 구타를 당해 큰 타박상을 입었다.

수량 목사의 아내는 “남편의 눈은 빨갛게 충혈되어 있었고, 그가 쓴 마스크에도 핏자국이 있었다”며 “법 집행 과정에서 신체적 학대가 있었음이 틀림없다”고 호소했다.

산시성 린펀에서는 약 100명의 경찰들이 수련회에 참석하고 있던 언약가정교회 성도 70여명을 둘러쌌다. 경찰은 성도들을 감금한 채 한 성도의 자택을 수색하고 기독교 서적과 문서 등을 압수했다. 한편 중국은 오픈도어선교회가 매년 발표하는 기독교 박해 국가 순위에서 17위에 올랐다(KCMUSA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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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모 목사
정준모 목사
철학박사 및 선교학박사 Ph.D & D. Miss, 목사, 교수, 저술가 및 상담가, 말씀제일교회 담임 목사, 전 총신대 · 대신대 · 백석대 교수역임, CTS TV 대표이사 및 기독신문 발행인, 세계선교회 총재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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