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 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가 소속된 위엔터테인먼트의 간판 그룹 위아이(WEi)가 K팝을 사랑하는 콜로라도의 마일하이 시티를 찾아온다.
‘4세대 청춘 아이콘’으로도 유명한 위아이는 격렬한 퍼포먼스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탄탄한 기본기를 증명하며 성장해온 K-팝 그룹으로 지난 2020년 EP 앨범 [IDENTITY : First Sight]로 데뷔했다. 위엔터테인먼트의 최근 발표에 의하면 위아이는 오는 5월 24일 뉴욕, 25일 시카고, 28일 덴버, 30일 샌프란시스코, 31일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5개 도시를 찾는다.
위아이는 지난해 데뷔 이후 첫 월드투어였던 ‘FIRST LOVE : WEi World Tour’를 열고 일본, 태국, 북미와 남미를 방문해 전 지역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북미투어에서는 버스킹 공연을 함께하며 현지 팬들과 한층 더 돈독해진 소통을 펼쳤다. 이런 위아이의 두 번째 월드투어에 북미 팬들이 보내오는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특히 콜로라도 팬들은 위아이가 방문하는 5개 대도시들 중 덴버가 포함되면서 설레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지난 해 첫 월드투어를 통해 글로벌 위상을 세운 위아이가 또 한번 ‘글로벌 청춘돌’이라는 아이덴티티는 물론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과 퍼포먼스로 팬들과 호흡하는 시간을 만들어갈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투어명 ‘PASSION’처럼 위아이만의 에너지와 열정 넘치는 무대로 가득할 그들의 두 번째 월드투어는 일본의 도쿄와 오사카를 시작으로 유럽, 북미, 중남미, 중앙아시아로 이어진다.
위아이는 다가오는 5월 28일 일요일 덴버의 오리엔탈 시어터(Oriental Theater)에서 오후 7시부터 콜로라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덴버 콘서트의 티켓은 주최 콘서트홀인 오리엔탈 시어터의 웹사이트 https://www.theorientaltheater.com/event/414010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티켓들은 50달러부터 VVIP 티켓은 190달러까지 다양한 가격대에 판매되고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