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아이돌 멤버 켈리, 송선, 현빈, 미레, 지아, 소은이 소속된 티알엔터테인먼트와 유니버설뮤직의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첫 미국투어 ‘트라이비 비다 로카 USA 투어(TRI.BE VIDA LOCA 2023 USA TOUR)’를 통해 콜로라도 덴버 팬들을 찾아온다.
트라이비는 지난 해 코카콜라 글로벌 캠페인 아시아 대표로 선정되며 해외 아티스트와 글로벌 컬래버 음원도 발매한 인기 그룹으로 이번 미국 투어를 통해 ‘글로벌 대세’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뛰어난 퍼포먼스 역량과 완성도 높은 음악 그리고 넘치는 팬들의 사랑으로 최고의 공연을 장식할 것으로 기대된다.
트라이비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W.A.Y(웨이)’ 활동을 성황리에 마치고 현재 데뷔 첫 미국투어로 현지 팬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 6일 이미 플로리다 올랜도를 시작으로, 뉴욕, 보스턴, 콜럼버스, 시카고, 덴버, 댈러스,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17개 도시에서 콘서트들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트라이비는 미국 투어를 비롯해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한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도 가깝게 소통하고 있어 한창 인기몰이 중이다.
데뷔 후 첫 미국 투어로 뜻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는 트라이비의 이번 투어는 높은 인기를 누린 앨범 타이틀들을 비롯해 지금까지 팬들이 직접 보지 못했던 수록곡들의 무대들과 트라이비만의 통통튀는 색채가 담긴 특별한 셋리스트로 무대를 풍성하게 채울 계획이라고 한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성과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은 물론, 음원, 음반 호성적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 현재 압도적 성장세를 입증함과 동시에 2023년의 희망찬 시작을 제대로 알렸다.
특히 트라이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웨이(W.A.Y)’의 수록곡 ‘원더랜드’는 새로운 여정을 향해 달려나가는 트라이비의 설레고 희망찬 감정을 담은 곡으로 최근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국내 활동을 넘어 세계 무대를 향해 뻗어나가는 트라이비의 당찬 각오와 포부를 엿볼 수 있다. 여기에 전 세계 팬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영어 버전 음원을 준비해 팬들은 트라이비의 남다른 팬 사랑을 여실히 느끼고 있는데 이번 미국 투어를 통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기에 팬들은 이들의 콘서트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트라이비(TRI.BE)는 다가오는 6월 26일 월요일 덴버의 오리엔탈 시어터(Oriental Theater)에서 오후 7시부터 콜로라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덴버 콘서트의 티켓은 주최 콘서트홀인 오리엔탈 시어터의 웹사이트 www.theorientaltheater.com/event/414957 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티켓들은 20달러부터 VVIP 티켓은 200달러까지 다양한 가격대에 판매되고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