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7월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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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조국 사랑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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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71주년과 나라 사랑의 길-

시작하는 말) 올해는 6.25 전쟁이 발발한지 71년째이다. 71년 전 20대 젊은 나이로 6.25 참전해 살아남은 그들마저 이제 90세 노병으로 인생의 끝자락을 다가가고 있다.

일례로, 지난달, 미국 공식 방문 중인 6월 21일(현지시간)에 6.25전쟁 참전용사의 명예훈장(Medal of Honor)을 받은 랄프 퍼켓 주니어(95세) 예비역 대령이 그 일례가 된다.

몸이 불편한 가운데 훈장 수여식에 남의 도움이 없이 스스로 일어서는 그는 의지력에 모든 사람에게 깊은 감동을 준 바가 있다.

이억만리 미국 땅에서 사랑하는 조국 대한민국의 현실을 생각하면, 때로는 가슴이 벅차오르고, 미래가 밝기보다 어두움에 드려진 것을 볼 때, 머리는 가로 젖을 때가 종종 있다.

최근 영국 남서부 콘월의 휴양지에서 열린 G7정상 회담에서도 한반도 특히, 북한 문제를 논하는 것을 볼 때, 부끄러움이 금하길 없다.

특히, 점점 대한미국에 북한을 동경하며 부화뇌동하는 좌익 세력들이 날뛰고 6.25 전쟁을 비역사화 내지 거짓화하는 일련의 행태들을 볼 때, 마음이 아프고, 괘씸하고, 울분을 터트려 본다.

또한, 코로나 백신의 공급 과정과 최근 젊은 야당 대표가 당선된 이래로 다음 총선을 앞두고 나라가 갈팡질팡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해 간다.

사랑하는 대한민국 조국이 매우 어수선한 가운데 있습니다. “복음에는 국경이 없지만 그리스도인에게는 각자의 조국이 있다.”라는 명언이 실감난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믿음의 사람들은 이 땅위에 사는 날 동안 자신이 태어나고, 자신이 밟고 있는 그들의 조국을 사랑하고 민족을 사랑하는 자들이었습니다. 모세, 다윗, 이사야, 에스더, 느헤미야, 예레미야의 삶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로마서 9장에서 바울은 자기 민족에 대한 깊은 사랑의 마음을 보여준다. 비록 바울은 이방인을 위한 복음의 사도로 부름을 받았지만, 마음에는 항상 동족 유대인에 대한 부담을 갖고 있었다.

복음의 진리 때문에 평생을 유대인과 갈등 가운데 있었을지라도, 바울은 자기 민족 유대인의 영혼에 대한 “큰 근심”과 “그치지 않는 고통”의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 마음이 얼마나 컸던지 로마서 9:3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다”

성경에 자신이 저주를 받는 대가로 동족 유대인의 구원을 위해 기도한 사람이 또 있는데, 바로 모세이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와 바울을 저주하시지 않았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민족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그들의 마음을 알고 계신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바울과 모세처럼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희생하는 사람이 될 수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나라와 민족을 사랑해야 하는가?

첫째, 민족 사랑, 나라 사랑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둘째, 둘째, 민족사랑, 나라사랑을 솔선수범 실천해야 한다. 셋째, 민족사랑, 나라사랑을 위해 복음전도, 성시화 운동에 앞장서야 한다.

넷째, 대한민국 조국을 위해 하루에 한 번씩 다음 기도문으로 기도드리자. 다섯째, 덴버에 세워질 6.25 참전 용사 기념비 건립에 한마음으로 앞장서자.

[나라를 위한 기도문]

“우주만물을 주관하신 주님이시여, 우리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진정한 건립자 되신 주님이시여, 사랑하는 대한민국 조국을 보면 기도드립니다.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역사 속에 흘려진 수많은 순교자들의 피가 헛되지 않고, 열방의 제사장 나라가 되는 복의 근원이 되게 하옵소서.

물질만능과 음란함과 이기적인 악한 마음들이 가득한 이 세대에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먼저 악한 길을 떠나 하나님 말씀으로 겸비하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게 하옵소서.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 이 땅에 참된 평화를 주옵시고,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옵소서. 우리의 죄악을 사하여 주옵소서.

대통령과 위정자들이 겸손하게 국민의 공복이 되게 하옵소서, 청소년들과 청년들의 앞길을 인도하시고, 노후세대를 복되게 하옵소서.

우리 대한민국 교회와 선교지를 축복하시고, 늘 사랑하는 대한민국을 위해 하루에 한 번씩 기도하게 하옵소서.

남북 갈등, 한일 갈등, 한미 동맹 등 국제 관계가 잘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특별히,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 땅에 평화를 주옵소서.

내년 총선에 주님이 예비하신 대통령을 뽑으시고, 분열되 나라를 하나되게 하시고, 코로나로 낙후되고 움추려진 교회 부흥, 선교 부흥, 경제 부흥을 주옵소서

미국 땅에도 총격, 마약, 테러 등 각종 범죄들이 이 땅에서 살아지게 하옵소서. 특히, 성도들이 깨어 기도하면서, 항상 보다 더 낳은 본향인 천국을 바라보며 영생을 준비하는 나그네의 삶을 살게 하소서, 특히, 덴버에 세워질 6.25 참전 용사 기념비가 성공적으로 세워질 수 있도록 주님께서 축복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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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모 목사
정준모 목사
철학박사 및 선교학박사 Ph.D & D. Miss, 목사, 교수, 저술가 및 상담가, 말씀제일교회 담임 목사, 전 총신대 · 대신대 · 백석대 교수역임, CTS TV 대표이사 및 기독신문 발행인, 세계선교회 총재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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