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4월 17, 2024
Home오피니언구원에 이르는 진정 회개(2)

구원에 이르는 진정 회개(2)

spot_img

서론) 후회는 회개가 아니다. 일시적 변화와 부분적 변화가 진정한 회개 아니다. 회개는 단호하며 철저하다. 회개는 은혜로 되어지나 회개에 은혜(?, 양보, 동정, 예외)가 따를 수 없다. 회개는 100% 회개일 뿐이다. 회개는 99%가 있을 수 없고, 회개는 어떤 모양, 어떤 부분, 어떤 동정, 어떤 핑계로 내일로 미룰 수 없다. 그것은 진정한 회개가 아니다. 진정한 회개는 구원에 이를 수 없다. 진정한 구원을 생명의 구원이요, 삶의 구원이요, 이 땅에서부터 천국까지 보장된다. 구원에 이르는 회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고 그 분의 은총으로만 이루어진다. 그 은총으로 주어진 구원에 이르는 회개는 모든 인생들이 응답할 책임이 있다. 진정한 구원에 이르는 인생의 반응에 대하여 성경적 교훈을 얻고자 한다. (지난 주에 1, 2에 이어집니다)

3. 지난 날 악한 행위를 철저히 배격한다.

구원에 이르는 회개는 회개한 죄악들에 대하여 철저히 다룬다. 절대 미련, 절대 관심, 절대 관계를 단절한다. 철저히 원수로 여긴다. 철저히 배격한다. 구약 이스라엘 백성들의 크나큰 죄는 바로 우상숭배였다. 그 우상숭배는 바로 하나님 말씀 불순종이었다. 그 불순종에서 돌이켜 순종하는 것이 바로 회개이다. 그 회개의 진정한 모습이 바로 우상숭배로부터 돌아서는 것 뿐 아니라 철저히 그 우상들을 자신이 손으로 쳐 부스는 것이었다. 자신의 범죄 대상, 범죄 행동, 범죄 내용을 철저히 무너뜨리는 것이다.

이사야 27: 9에 “야곱의 불의가 속함을 얻으며 그의 죄 없이함을 받을 결과는 이로 말미암나니 곧 그가 제단의 모든 돌을 부서진 횟돌 같게 하며 아세라와 태양상이 다시 서지 못하게 함에 있는 것이라. ESV Therefore by this the guilt of Jacob will be atoned for, and this will be the full fruit of the removal of his sin: when he makes all the stones of the altars like chalkstones crushed to pieces, no Asherim or incense altars will remain standing.”

우상숭배가 큰 범죄행위였다. 숭배했던 그 우상으로부터 돌아설 뿐 아니라. 그 우상을 철저히 자신이 손으로 부서뜨리고, 분쇄하고 페쇄하는 것이 바로 진정한 회개이다. 다시 말해서 범죄했던 모든 삶의 모습에서 돌아설 뿐만 아니라 지난 날 그 범죄행위를 안타까워하며, 역겨워하며, 미워하며, 증오하며, 철저히 단절하고 배격하는 일이 진정한 회개이다. 다시 말하면 그 범죄의 근원과 싹을 철저히 잘라버리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죄는 또 회생하고 또 다시 유혹하고 넘어질 수는 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그만큼 사탄은 끊임없이 역사하고, 끊임없이 범죄하도록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깨어 근신하지 않으면 회개한 죄라도 다시 범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반복, 악순환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승리의 삶을 잃어버고 살아가는 자들이 허다하다.

결론적으로 진정한 회개 즉 구원에 이르는 회개는 전적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불가능하다. 또한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철저히 회개한 자는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고 살아가야 할 것이다. “열매를 보면 그들을 알지나라”는 말씀을 깊히 새기면서 나의 회개는 진정한 회개인가? 구원에 이르는 회개인가? 잘못된 구원파의 회개관 혹은 율법주의자들의 회개관을 배격하고 철저히 성경적, 개혁신학적 회개의 삶은 오히려 더 철저히 죄악을 단절하고 회개한 자로서 영적 순례 길을 철저히 걸어가야 할 것이다. 그것이 바로 성령 충만한 삶이요, 말씀이 지배하는 삶, 말씀에 순종하는 삶일 것이다.

바울의 말씀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고후 7:10 “ 고후 7:10, 개정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ESV For godly grief produces a repentance that leads to salvation without regret, whereas worldly grief produces death.” 영원한 구원, 온전한 구원의 날을 바라보고 천성을 향하여 순례의 길을 걷는 성도는 세상의 근심이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인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의 삶을 날마다 살아가야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성화의 삶이요, 거룩의 삶이다.

오늘날 한번 회개는 영원한 회개,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에 대한 여러 가지 잘못된 신학적 해석과 판단으로 영적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 값싼 회개, 또한 율법적 회개, 구원의 확신이 없는 회개, 죄 속에서 불안한 구원관을 탈피하고 성경적, 복음적 구원관을 회복해야겠다. 전적 하나님의 은혜로 되어진 회개 속에서 장성한 그리스도의 분량에 이르는 거룩한 삶 살아야 하겠다. 그리스도를 통한 은혜의 목욕을 한 자로써 날마다 더러워진 발을 씻는 삶을 살되, 반복적으로, 습관적으로, 형식적으로 회개의 삶은 철저히 죄악된 삶을 청산하여야 하겠다. 특별히 이민교회 성도들을 돌아보면서, 순수한 믿음으로 천성을 향해 살아가는 성도들이 계심에 대하여 머리 숙여 존경을 표하며 박수와 찬사를 보낸다. 반면, 습관적이고 형식적이고 맹목적 신앙생활을 하는 분들을 볼 때, 목회자로서 아픔을 느낀다. 특히, 전혀 화인 맞은 양심을 가진 채, 회개가 없는 삶, 거룩과 상관을 없는 삶을 사는 자들을 본다. 받은바 은혜를 말로 다 쏟아내는 어리석음을 본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는 경종의 말씀에 겸허히 순종하길 소망한다.

spot_img
spot_img
정준모 목사
정준모 목사
철학박사 및 선교학박사 Ph.D & D. Miss, 목사, 교수, 저술가 및 상담가, 말씀제일교회 담임 목사, 전 총신대 · 대신대 · 백석대 교수역임, CTS TV 대표이사 및 기독신문 발행인, 세계선교회 총재 역임.

뉴스레터 구독하기

이메일을 남겨주세요. 중요한 최신 소식을 보내드립니다.

콜로라도 타임즈 신문보기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