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골든차일드가 다음 달 24일부터 7월 11일까지 미국 10개 도시를 도는 투어 콘서트를 연다고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6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2017년 데뷔 이래 첫 미국 투어로, 새너제이·로스앤젤레스·덴버·댈러스·미니애폴리스·시카고·내슈빌·애틀란타·뉴욕·필라델피아를 찾는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일본 정식 데뷔에 이어 미국 투어로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해 완성형 아이돌의 진가를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이들은 오는 11일 일본 두 번째 싱글 ‘라타-탓-탓'(RATA-TAT-TAT) 발표를 앞두고 있다.
#GOLDENNESS, get ready for ⚜️GOLDEN CHILD Meet & Live Tour in USA⚜️ stopping by 10 cities to see you!
— Studio PAV (@studio_pav) May 5, 2022
Stay tuned for more information about venues and ticket sales 😊
**Daeyeol will not be participating in this tour#GoldenChild #골든차일드 #GOLDENCHILDinUSA pic.twitter.com/5NRDFbbfUD
2022년 6월
24일 – 산호세
26일 – 로스앤젤레스
28일 – 덴버
30일 – 댈러스
2022년 7월
2일 – 미니애폴리스
4일 – 시카고
6일 – 내슈빌
8일 – 애틀랜타
10일 – NYC 썸머스테지
11일 – 필라델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