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4월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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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제프리 김 성형외과 전 마취 담당 간호사 기소 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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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파호 카운티 검찰은 에머린 응우옌 사건에 대해 법정 증언을 하기로 동의한 마취 담당 간호사 렉스 미커(Rex Meeker)씨에 대한 형사소송 기소를 취하했다.

폭스 뉴스에 따르면 검찰이 지난 화요일 제출된 소장에서 미커 간호사에 대한 기소를 취하하고 미커 씨가 김 원장에 대해 내년 재판에서 증언할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사건은 2019년 8월 그린우드 빌리지 제프리 김 성형외과(Colorado Aesthetic and Plastic Surgery)에서 당시 18세인 에머린 응우옌 양이 유방확대술을 받는 과정에서 혼수상태에 빠졌고, 14개월 후인 2020년 10월 요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기소가 취하된 마취 담당 미커 씨는 올해 초 2월 제프리 김 원장과 함께 에머린 양을 사망에 이르게 한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되었다.

언론에 인터뷰를 응한 한 간호사는 마취 역전제를 투여했을 때 반응이 없다면 도움이 필요한 상황임을 김 원장은 인식했어야 하는데, 당시에는 시간이 더 지나면 깨어날 것이라고 주위를 안심시켰고 피해자의 어머니에게도 상태가 괜찮다고 전하기까지 했다.

김 원장은 응우옌 양이 의식을 찾지 못한 5시간이 넘는 동안 911에 전화하라는 병원 직원의 요구를 거부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이 마취과 간호사의 기소를 취소함에 따라 지난주에 열릴 예정이었던 청문회는 취소되고, 10월 재판은 연기되어 김 원장은 2023년 2월 7일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작년 민사소송에서 김 원장과 미커 간호사는 합의금으로 사망한 응우옌 양의 부모에게 각각 100만 불씩 지불하라는 명령을 받아 보험사가 200만 불을 지급한 바 있다. 미커 씨는 작년 12월 공인 마취 간호사(CRNA) 자격을 영구적으로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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