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0월 2, 2022
Home 뉴스 미국 뉴스 감염 2만6000여명, 사망 300여명

감염 2만6000여명, 사망 300여명

22일 현재 전국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은 약 2만6000명이고 숨진 사람은 300명이
넘었다. 하루 새 감염자가 6500여명이 늘었고 60명이 목숨을 잃었다. 1월 21일 첫 환자가
나온 지 두 달 만에 벌어진 일이다. 트럼프 정부는 COVID-19를 독감 정도로 치부하며 국내
방역 대신 중국·한국·이탈리아에 빗장을 닫아거는 것으로 대응했으나, 어느 새 미국은 중국과
이탈리아에 이어 감염자가 3번째로 많은 나라가 됐다.

특히 뉴욕주의 상황은 심각하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21일까지 주 내에서
4만5000여명이 바이러스 검사를 받았고 그 중 1만356명이 확진자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뉴욕데일리 등은 이날까지 뉴욕시 확진자만 8100여명이라고 보도했다.


쿠오모 주지사는 이 사태가 몇 주 안에 끝날 것 같지 않다면서 “몇 달 동안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타임즈는 컬럼비아대학교 연구팀의 시뮬레이션 분석 결과 실제 감염자는
확진자의 11배에 이를 수 있다고 보도했다. 전파 속도가 지금보다 절반으로 떨어진다 해도 두
달 뒤에는 감염자가 65만명에 이를 수 있다고 연구팀은 전망했다.


뉴저지주는 주 전역에 필수 용무를 제외 “자택대피 명령”을 내렸다. 앞서 캘리포니아주,
뉴욕주, 일리노이주, 코네티컷주도 이런 조치를 취했으며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등 시
정부가 자체적으로 자택대피 명령을 내린 곳도 많다. 자택 대피령을 적용받는 주민은
8400만명이 넘는다. 전국에서 4명 중 1명은 외출을 못하고 집에 머물러야 하는 상황이다.

뉴스레터 구독하기

이메일을 남겨주세요. 중요한 최신 소식을 보내드립니다.

콜로라도 타임즈 신문보기

Most Popular

콜로라도 스프링스 공항 이용객 증가

콜로라도 스프링스 공항(COS)은 지난 8월 한 달 동안 19만 5천364명의 승객이 공항을 이용해 작년에 비해 이용객이 1.7% 증가했으며, 코로나 사태 이전인 2019년...

[한국]웹툰 ‘여신강림’ 완결한 작가 야옹이 “마지막화 떨면서 그려”

부천국제만화축제서 팬들과 만나…"작가주의 작품 아냐, 피드백서 배워가며 연재" 최근 유명 웹툰 '여신강림'을 마무리 지은 야옹이 작가가 1일 팬들과...

[한국]”부끄럽고 귀찮아” 백원짜리 잔돈 외면하는 청소년들

"버스요금 1천원 내고 거스름돈 안 가져가는 학생 태반" 화폐가치 하락에 편리함 우선…"잔돈 모아 태산" 지적도

美 CDC “원숭이두창 미국에서 사라질 것 같지 않아”

"성접촉 남성들간 낮은 수준에서 무한히 퍼질 수 있어" 원숭이두창이 미국에서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을 것 같다고 미 보건당국이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