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월 27, 2023
Home 인터뷰 인물 인터뷰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영스뷰티 주영미 원장, 아픔딛고 일어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영스뷰티 주영미 원장, 아픔딛고 일어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반가운 소식을 듣고 본지가 영스뷰티 주영미 원장을 만났다.
지난 3월 24일, 주원장은 평소와 같이 일을 끝마치고 집으로 귀가하던 중 파커와 벨뷰길을 달리고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돌진한 트럭에 부딪혀 그 자리에서 정신을 잃고 말았다. 파커길이 규정속도 55마일이라, 빠른 속도로 가는 도중에 벌어진 사고로 정신을 잃은 상황에서 차가 밀려 앞에서 달리던 차량들을 차례로 들이받아 교통이 마비되는 큰 사고였다고 한다. 목격자들 증언에 따르면 당시 트럭 운전사는 만취 상태로 시속 80마일의 빠른 속도로 돌진했다고 하니 얼마나 큰 사고였을지 짐작이 간다.

이 사고로 주원장은 척추, 갈비뼈, 쇄골 등 전신에 골절상을 입고 뇌에 피가 고이는 등의 큰 부상을 입고 수개월동안 재활 치료를 받았다. 당연히 미용실은 오랫동안 문을 닫을 수 밖에 없었고, 너무 오래 쉴 수 없어 아픈 몸으로 지난 7월부터 다시 문을 열었다.
막상 가게를 다시 열고 나니, 오히려 몸도 빨리 회복하는 것 같고 걱정해주는 손님들과도 만나게 되니 너무 기쁘다며, 이렇게 큰 사고가 났음에도 어디 하나 심하게 상한 곳이 없이 살아나게 된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간증하기도 했다. 또 그동안 음식을 만들어 방문하고 안부전화를 해준 모든 지인들과 손님들, 손발이 되어 옆에서 곁을 지켜준 남편에게도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주원장은 콜로라도 교통상황이 예전같지 않다며, 요즘은 더더욱 안전운전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파커와 벨뷰로드 쪽은 교통사고가 빈번한 지역인만큼 신중하게 운전해야 한다고도 거듭 강조했다.

한편 주 원장은 새로 구입한 최첨단 디지털 펌 기계와 모공속을 청소하고 영양을 공급해 모발이 자라나는 ‘버블스파’ 기계로 손님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약속했다.
특히 ‘버블스파’는 가게문을 연 이래로 시술을 받은 손님들 중 거의 머리카락이 없던 손님이 그래도 한번 해보기나 하자는 심정으로 치료를 시작했는데, 놀랍게도 3주가 되면서 머리카락이 자라게 되었다고 한다. (광고 참조) 그리고 수개월이 지난 현재는 머리카락이 골고루 자라고 있다며, 가게문을 열고 나서 이 손님이 가장 기뻐했다고 한다.

많이 회복되었지만 아직도 완쾌되지는 않아 조금은 불편해도 이렇게 무사히 가게문을 열고 일하게 된 것 만으로도 행복하고 감사하다며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잃지 않는 주영미 원장의 무사귀환을 축하한다.

뉴스레터 구독하기

이메일을 남겨주세요. 중요한 최신 소식을 보내드립니다.

콜로라도 타임즈 신문보기

Most Popular

거침없는 국제 금값…온스당 2천 달러 고지·최고가에 근접중

미국 국채 매력 줄고 달러 가치 떨어지면서 금 투자 수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국제 금값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나이 속여 美뉴저지 고교 입학한 29세 한인여성…나흘만에 체포

미국 뉴저지주에서 서류를 위조해 고등학교에 입학, 고교생 행세를 하려던 29세 한인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26일 WABC 방송 등 지역...

‘구인 제안·연봉 조정’ 이메일 주의…北 해커의 ‘피싱’일 수도

美 보안업체 보고서 "北 해커 TA444, 기존과 다른 새로운 방식 시도""지난달 美·加 금융·교육·의료분야 대규모 피싱…작년 10억불 탈취" 북한...

골드만삭스 “美 경기침체 없이 연착륙할 것…부채한도가 변수”

"경기침체 확률 35%"…월가의 대체적인 예상치 65%보다 낮아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25일 미국이 경기침체를 피할 수 있다는 견해를 유지하면서도 연방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