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5월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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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휘발유 가격 상승 중…콜로라도 특히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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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악천후나 추운 시기에는 미국인들이 이동을 자제하기 때문에 겨울에는 휘발유 가격이 낮아진다. 하지만 올 1월 휘발유 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다.

AAA에 따르면 일반 휘발유의 전국 평균 가격은 30일 월요일 기준 갤런당 $3.50이다. 콜로라도의 경우 갤런당 $3.83으로, 한 달 전 $2.86보다 무려 $1이나 올랐다.

콜로라도 평균 휘발유 가격일반중급프리미엄디젤
현재 평균$3.839$4.184$4.502$4.747
어제 평균$3.829$4.177$4.491$4.745
일주일 전 평균$3.656$3.999$4.292$4.609
한달 전 평균$2.864$3.208$3.490$4.296
1년 전 평균$3.299$3.629$3.917$3.438
[1월 30일 기준 콜로라도 휘발유 가격(출처:AAA)]

콜로라도의 휘발유 가격은 보통 미국 평균보다 아래에 있었지만, 현재는 평균보다 높고 상승 폭은 미국 전체에서 가장 크다. 

이처럼 가격이 급등하는 이유는 공급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콜로라도의 경우 주내 유일한 정유소인 썬코어(Suncor) 정유소에 화재가 발생해 장비 손상으로 가동을 중단했다. 

비스포크(Bespoke)에 따르면 작년 말 미국 대부분 지역은 극심한 한파 영향을 받아 몇몇 정유소가 정전으로 가동을 멈춘 곳이 여럿 있어 현재 약 86%만 가동 중이라고 전했다.

유가 상승도 한몫을 하고 있다. 작년 12월 9일 배럴당 $71.02로 폭락한 이후 유가는 약 16% 상승해 지난 금요일에 약 $82.30에 도달했다. 이러한 증가는 중국이 코로나19 정책을 완화함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다. 

골드만삭스는 올해 중국의 영향으로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이상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가스 버디(GasBuddy) 역시 날씨가 풀리는 3월이 되면 미국의 평균 가스 가격은 4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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